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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 한복점 위치 남편 나이 프로필정보/시사 2020. 2. 7. 18:59
우리나라 한복의 대가인 박술녀는 1956년생으로 2020년 올해 65세입니다. 어렸을 적에 가난한 형편때문에 그녀의 외할머니가 '술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뜻은 '열두 대문을 달고 산다는'의미 이며 부자로 살기를 희망하며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시장에서 생선을 파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어머니는 나가실 때마다 꼭 한복을 입고 나가셨으며 전통을 지키기 위하여 박술녀에게 한복을 배워보라고 권하였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죠.
초등학교만 졸업하여 방직 공장에 취직하여 일을 배웠고 한복 1세대 디자이너인 이리라 선생의 밑에 들어가 한복에 대해 배웠습니다.
현재는 연예계 스타, 정재계 인사들이 한복을 맞출 때 즐겨 찾고 있으며, 박술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인연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꿈은 거창한것이 아니라, 한복이 잊혀지지 않도록 혼신을 다한 사람으로만 기억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남편이 없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현재 한 집에 같이 살고 있으며, 공무원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일이 바쁘다 보니 일을 그만두고 박술녀의 외조를 하며 아들, 딸을 키운 고마운 남편이라고 하네요.
박술녀 한복은 <서울 강남구 학동로 405 삼성청담아파트제101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구청역에서 도보로 약 2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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