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리 <나이 재산(상금) 고향 아버지 박준철>
    정보/인기 2020. 5. 22. 23:12

    프로골퍼 출신 감독 박세리 프로필 나이, 아버지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박세리의 나이는 1977년 9월 28일생으로 44세입니다. 1998년 유에스여자오픈에서 연장전에서 양말을 벗고 맨발로 물속에서 샷을 시도하는 모습이 아직도 최고의 장면으로 뽑히고 있으며, 당시 IMF로 지친 대한민국의 마음에 희망을 주었습니다.

     

     

    박세리의 고향은 대전광역시이며 유성초-금성여고-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골프광이었던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 씨의 권유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하였고, 사실 관심도 별로고 재미도 없었으나 주니어 대회에 출전하고 흥미를 느껴 제대로 시작을 하였다고 합니다. 박준철 씨는 당시 싱글 핸디캐퍼였다고 합니다.

     

     

     

    1996년부터 프로를 시작하여 주요 우승 경력으로는 1998년 U.S. 여자오픈, 1999년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2001년 위타빅스 브리티시 여자오픈, 2002년 오피스디포 챔피언십, 2003년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2006년 맥도날드 LPGA 챔피언십, 2007년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등이 있습니다.

     

    상금을 총 합치면 200억이 넘는데, 당시 스포츠 브랜드 스폰서 계약까지 합치면 더욱 많다고 합니다. 돈 관리는 아버지 박준철 씨가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20년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과 골프 해설 위원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박세리의 결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데 아직 미혼입니다. 방송에서 밝히기를 마지막 연애는 8년이 넘었고, 아직 일을 많이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연애는 할 생각이 있다고 하며 이상형은 배우 유해진과 정우성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박세리는 "아버지가 네가 정한 결정이니 해라고 해서 무작정 미국에 떠난 것이다"라며 미국행에 오른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우승 아니면 기대가 안 차는 거야. 항상 슬럼프에 대비했었다"라며 "어느 누구한테나 슬럼프는 오는 것이니까 준비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어느 누구도 평등하게 기회는 주어진다. 나한테만 왜 이럴까. 좌절, 실패 힘든 상황일 때 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박세리는 김병만이 직접 나무를 깎아 만든 골프채를 선물 받았다. 김병만은 제작진에게 "세리가 골프공으로 나무집을 만들면 마지막 남은 깃발을 가져올 수 있는 힌트를 달라"고 내기를 제안했다. 제작진과 박세리 모두 내기를 승낙했다.내기의 골자는 세 번 안에 김병만이 만든 나무 골프채로 스윙을 해 집을 맞추는 것이었다. 박세리는 당황해하면서도 신기해했다. 나무로 만든 골프채가 꽤나 정교하게 만들어서 골프 공이 일정한 궤적을 그리면서 날아갔기 때문. 두 사람은 피자집 전화번호를 알아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투자했고, 이후 박세리 아버지가 전화를 걸어 "제일 맛있는 게 뭐냐"고 물은 뒤 슈퍼슈프림 피자를 주문했다.박세리는 "메뉴라도 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아버지는 막무가내라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비행기 타러 가야 하니 빨리 갖다달라"고 독촉했고, 피자는 10분 만에 도착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결혼도 이혼도 한 적 없는데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연애 경험에 대해서 박세리는 "마지막 연애가 7~8년 전이다"며 결혼은 현실이다. 나만 좋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인연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이덕화, 이지현은 가족들과 함께 식사에 나섰다. 이덕화는 지난해 외식을 회상했다. 지난해 외식 도중 딸 이지현이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인 것. 이 모습에 아빠 이덕화 또한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그 식사자리 이후, 이지현의 마음은 한결 편해졌다고.이날 식사에서 또한 이덕화의 아내는 옛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보였다. 남편 이덕화, 딸 이지현 또한 아내, 엄마의 눈물에 같이 눈물을 보이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무뚝뚝한 아빠 이덕화, 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딸바보. 이 모습이 점점 드러나며 이덕화, 이지현 부녀를 향한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박준철, 박세리 부녀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박준철은 생애 처음으로 피자 주문 전화를 걸어 박세리를 놀라게 했다 .또 박세리는 지난주에 이어 꼼꼼한 살림꾼 모습을 보여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시즌 기간에 대한 부담감과 스포츠선수라는 특수성 때문에 쉽게 출연 결정을 내리기 어려웠다. 하지만 스포츠스타 ‘박세리’가 아닌 대중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늘릴 수 있는 기회라는 점과 그녀에게 특별한 존재인 아버지와 함께 떠날 수 있는 시간 여행이라는 점이 그녀를 결심하게 만들었다.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씨는 ‘원조 골프 대디’로 유명하다. 박세리 못지않게 그에 관한 이야기들이 수없이 많다. 박세리에게서 그녀의 아버지를 빼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박세리를 세계적인 골퍼로 키우기 위한 아버지 박준철씨의 혹독한 훈련법은 골프계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한밤 중에 공동묘지에서 스윙연습을 시켰다는 과장된 일화가 전해질 정도다.아버지 박준철씨는 박세리의 코치이자 매니저이자 캐디였고 아버지였다. 최고의 스승이자 가장 친한 벗이다. 여느 ‘아빠와 딸’보다 조금 더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박세리는 "빚을 다 갚았지만 아직도 상금이나 계약금은 부모님을 모두 드린다. 예전의 어린 시절의 설움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슬럼프를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박준철씨는 지난 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결혼 안 시킨다고 주위에서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러면 일이 많아서 시간이 없어 그런 거라고 말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세리는 “다들 짝이 있는데 왜 내 짝만 없는지 모르겠다”라며 “시집을 가고 싶은데 짝이 없어서 못 간다”라고 하소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와 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박세리의 집은 정원까지 딸린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확 트인 뷰와 함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 방안에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선수 박세리답게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전시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준철은 촬영 중간 중간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하며 챙겼다. 이에 박세리는 “아빠가 주변 사람들 잘 챙기는 편이다. 그런데 겉으로 보는 인상이 강하니까 오해가 많이 생겨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점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는 하차한 강석우 강다은 부녀, 조민기 조윤경 부녀에 이어 이덕화 이지현 부녀, 박준철 박세리 부녀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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