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나이 고향 대학교
    정보/연예 2020. 5. 23. 15:11

    이찬원 프로필 나이 고향 울산.

     

    가수 이찬원(찬또배기)의 나이는 1996년 11월 1일생으로 25세입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최종 3위 제1대 미로 선정되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경연 당시, 마스터 점수는 전체 1위였으나 문자투표와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밀려 3위로 확정되었죠.(진-임영웅, 선-영탁) 

     

     

     

    '신동부'로 출연하여 경연 참가곡은 이성우<진또배기> 현철<내 마음 별과 같이> 이애란<백세인생> 설운도<다 함께 차차차> 김수철<젊은 그대> 설운도<잃어버린 30년> 남진<남자다잉> 나훈아<18세 순이> 를 불렀고, 참가 소감으로 많은 선배님들과 무대에 함께 설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사하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찬원이 태어난 곳은 울산이며, 성장기는 대구에서 보내어 성곡중-경원고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경제금육학부에 재학중입니다. 군대는 육군 병장 만기제대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찬원의 부모님이 대구에 있기 때문에 미스터트롯 경연할 때와 종영 뒤 예능에서 승승장구를 하고 있을 때에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서로 못 본지가 수개월이 넘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이찬원은 어머니에게 보고 싶다고 마음을 전하였고 잠잠해지면 내려간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찬원은 에너지가 너무 좋다, 손짓 하나, 손가락 하나하나를 보면, 그 나이에 나올 수 없은 걸 연마해 통달시켰다. 어릴때부터 할아버지와 아버지로 이어지는 3대의 영향이다. 이찬원은 투박한데, 섬세함을 갖추고 있다. 전체적으로 투박하지만 연구를 많이 한 게 보인다.탄탄한 개인기까지 갖추고 있다.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기복도 없을 것 같다. 컨디션의 영향을 덜 받는다. 자기 색깔이 확실하다.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이찬원은 안성훈과 1 대 1 데스매치를 벌였고, 구수한 음색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먼저 무대에 선 안성훈은 이미자의 '아씨'를 선곡했다. 안정적인 실력이었지만 "너무 절제하고 잔잔하게 갔다. 안정적으로만 갔다"라는 아쉬운 심사평을 들었다.이찬원은 앉은 자세로 기다리다 무대에 섰다. 바지가 한껏 올라가 웃음을 샀다. 노래 시작 전 바지를 내리는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이찬원은 "이겨야죠. 이길 자신이 있다. 날 선택한 걸 아마 후회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지며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를 경연곡으로 택했다.여유 넘치는 박수와 흥이 차오르는 제스처로 시작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한 마디로 구수함이 폭발하는 무대였다.강태관은 정통 트롯의 교본인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로 판소리 창법을 벗어나 좀 더 트롯맨 다운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보컬 레슨을 받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강태관은 창법 구사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감정 표현에 미숙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879점이란 비교적 낮은 점수를 받아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레전드 미션 마지막 주자 황윤성은 설운도의 빨간 립스틱으로 아이돌 출신다운 화려한 의자 퍼포먼스와 박력 넘치는 댄스로 현장의 흥을 고조시켰다. 황윤성은 어느덧 완연한 트롯가수 포스가 엿보이는 일취월장 실력을 보였지만 퍼포먼스에 치중한 탓에 흔들린 음정으로 총점 870점이라는 최저점을 받았다.이에 임영웅은 "최근에 음악 방송에 처음 나갔다. 내가 평소 트로트가수 생활할 때는 거의 항상 막내 급이었거든. 거기 아이돌 친구들이 나보다 웬만하면 다 어리잖아. 내가 서른이니까. 그 친구들이 나한테 인사하다가 나중에 건강하라고 그러는 거야. 그런 말 처음 들어봤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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