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보승희 나이 지역구 대학교(학력)
    정보/시사 2020. 5. 24. 00:12

    21대 국회의원 황보승희 프로필 나이 고향

     

     

    국회의원 황보승희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산 중.여도구 지역구에서 미래통합당의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어 초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황보승희의 나이는 1976년 8월 5일생으로 45세입니다.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영도구의원을 시작으로 구의원 3번, 시의원 2번의 경력이 있습니다. 40대의 젊은 피가 국회에 입성한 만큼 당과 국회의 쇄신에 있어서 기대가 되는 인물입니다.

     

     

    황보승희 의원은 부산 토박이로 부산 영도구가 고향입니다. 학력은 영선초-남도여중-영도여고-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원래는 영어학원 강사로 일하다가 당시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이었던 김형오의 비서로 수개월 일하면서 정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21대 총선에서 지역구(부산 중.영도구)로 공천시에 김형오의 사천이 아니냐는 논라이 일어나기도 했었죠.

     

     

     

    #황보승희 약력

    한나라당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여성회 고문,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새누리당 부산시당 대변인, 부산시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부산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부산행복연구원, 남녀동수포럼 공동대표,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시민토론센터장

     

     

    영도 지역에서는 황보승희가 이번에 당선되면서 최초로 여성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출마 당시에 공약으로는 영도순환선 설치, 중구 관광트램이었습니다. 앞으로 국회에 입성하여 여성의 사회진출문제, 보육, 교육문제를 중점으로 개선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래서 황보 후보의 이번 21대 총선 도전이야말로 '중·영도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 배출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지지층에서는 대단한 기대를 표하고 있는 것이다. 반대 진영인 김비오 캠프에서는 중·영도 최초의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 기록을 위해 뛰고 있으니, 양자간에 진검승부가 치열할 수밖에 없다.그런 점에서 황보 후보는 더더욱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자신의 주특기인 경제 그리고 문화의 두 마리 토끼 잡기라면 제법 강한 상대인 김비오 후보에게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주변의 전망이 있기 때문. 황보 후보는 부산광역시의회 경제문화 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지역의 현실성 있는 발전 청사진을 그릴 적임자를 자부하고 있다.황보승희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가 국정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을 주민들이 표로 심판해주신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의 측근으로 '사천' 논란을 빚은 황보승희 전 시의원은 부산 중구·영도구 경선에서 강성운 전 김무성 의원의 정책특보를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부산 진구을에서는 이 지역 현역 이헌승 의원이 황규필 전 한국당 농림해양수산위 수석전문위원과 이성권 전 의원을 이겼다.이진복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부산 동래구에서는 김희곤 전 해수부장관 정책보좌관이 서지영 전 청와대 행정관을 꺾었다.이어 그는 “문재인 정부가 국정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을 주민들이 표로 심판해주신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황보승희 후보는 “중구와 영도구가 만나는 이곳에서 중구민과 영도구민의 하나 된 화합의 장으로 이곳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후보자가 유권자를 직접 만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비대면 선거로 유권자들이 어느 후보를 선택할지 모르는 깜깜이 선거가 될까 우려스럽다”면서 “중구와 영도구민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조용한 선거를 하데 정책과 공약으로 중구와 영도발전의 적임자가 누구인지 알리는 희망을 보여주는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유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다”라고 말했다.황보승희 후보는 무능정권 심판과 위기의 경제 회생을 위해 기호 2번 황보승희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중구영도구 경제 부활을 위해 중구 관광트램 설치 영도구 노면전차 영도순환선 설치를 약속했다.
    황보 후보는 “여성, 청년, 시의원 출신, 40대, 원외라는 다섯 가지 스펙으로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특히 여성 후보로서 여러 여성단체와 여성 정치인들이 힘을 실어주시는 데 대해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보 후보는 “주민들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여성의 인권과 처우 개선, 성범죄, 젠더 문제 등 여성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미래통합당은 '수성'을, 민주당은 '승리'를 외치며 이 지역 승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맞춰 각 당의 주요 인사들이 연이어 중·영도를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8일 오전 영도구 남항시장을 찾아 김비오 민주당 후보를 지원했다.이 위원장이 등장하자 코로나19로 인적이 끊인 와중에도 상인들과 지지자, 행인들은 이 위원장을 환영했고, 이 위원장은 “김비오를 이제 그만 놀리고 일 좀 시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지난 4일에는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중·영도를 방문해 황보승희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황보 후보가 지난 17년 동안 지역을 위해 실제로 일해 온 지역 전문가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강조했다.예전에 박순천 의원님이라고 그분이 이 지역에서 배출된 지역구 여성 정치인이시거든요. 그래서 지역에서 여성 정치인에 대한 기대 또 많이 크실 거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우리가 여성 국회의원 비율이 여야 다 합쳐서 19.5%밖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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