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혜 나이 프로필 고향
    정보/시사 2020. 6. 16. 02:45

    <판사출신 국회의원 전주혜 학교 나이>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의 추천 순번 15번으로 당선된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전주혜입니다. 나이는 1966년생으로 55세입니다. 고향은 광주광역시이며 은광여교와 서울대 법학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전주혜는 1989년 31회 사법시험에 패스하여 21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여 부장판사까지 지낸 인물입니다. 전원책 변호사가 당시 자유한국당의 인적 쇄신 작업을 맡았을 때, 외부인사 영입으로 조강특위(조직강화특위) 위원으로 위촉하면서 정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전주혜 이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여성가족부 청년여성멘토링 대표멘토, 법률신문사 논설위원, 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전주혜의 아버지는 전석홍으로 1934년생이며 전남 영암 출신입니다. 행정고시를 합격하여 국가보훈처장, 전남도지사, 제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입니다.

     

     

     

     

    ‘사법연수원 비밀강의’와 ‘버텨라 언니들’이라는 저서를 펴냈다.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앞서 전원책 조강특위 위원장은 조강위원회 인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서울 모처에서 외부위원으로 확정된 이들과 상견례를 가졌다고 전했다. 자유한국당도 전주혜 변호사 등 여성 법조인 7명을 영입했는데, 한국당은 이들이 워킹맘이자 가족·여성·아동·학교폭력 등 해결에 노력해온 법률 전문가"라고 알렸습니다. 또한 직장에서의 발전을 꿈꾼다면 성장 기반을 만들 전략도 겸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남자는 성공 방법을 본능적으로 아는 것처럼 보이는데 여성은 그렇지 않죠. 직장에서는 나를 인정하고 키워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직장생활의 비결을 전수해주고 고민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상사와 동료, 후배가 옆에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위한 위원회죠. 여성이 중간 간부가 됐을 때까지도 이런 전략을 수입하지 못하면 창도 방패도 없이 유리천장에 맨몸으로 달려들어야 합니다."
    전 변호사는 자기만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에게는 출산 전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네트워크의 기초를 쌓고 양보다는 질에 방점을 두라고 조언했다. 그는 “지난 2017년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가 들어선 후부터 사법부의 좌경화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22년간 사법부에 있던 제 경험을 활용, 법치주의의 근간이 흔들리는 시점에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정부·여당의 법치 훼손, 특히 검찰의 인사·수사권 흔들기가 심각하다”며 “제가 가장 중요히 생각하는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름대로의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염동열 통합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오후 비례대표 명단 공개 이후 “국민적 염원 속에 울림을 주었던 미래통합당의 영입인사를 '전면 무시'한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 심사 결과를 보며 매우 침통하고 우려의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염 위원장은 “우리 보수는 국민들로부터 새로운 정치를 요구받았고, 이를 실천하고자 미래통합당은 출범 이전부터 인재영입을 필두로 당의 혁신을 시작했다”며 “특히 2020 인재영입은 보수의 외연확장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정치를 통해 총선 승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강신중 부장판사는 광주지법 가정지원장으로, 김기영 부장판사는 안산지원장으로, 이우룡·이준상 부장판사는 수원지법, 김진형·배현태 부장판사는 인천지법, 박정수 부장판사는 인천지법 부천지원장, 사봉관·이용구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으로 이동했다. 대신 이성복, 이창한, 송희호 부장판사(전 정읍지원장) 등 11명이 새로 전입됐다. 또 단독판사급 1명이 늘면서 광주지법 소속 법관은 종전 79명에서 80명으로 1명 증가하게 됐다.원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이미 정책연대를 맺어 공동 대처하고 있고, 각종 현안에 대해 TF를 공동구성해 대응해 왔다"며 "한국당에서는 윤주경·조태용·전주혜 당선인이 공동 TF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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