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나이 지역구 학력
    정보/시사 2020. 6. 16. 00:22

    국회의원 김종민 프로필 고향 나이 학교

     

     

    2선 의원인 김종민은 제20대, 21대 총선에서 당선되었으며, 나이는 1964년생으로 57세입니다. 고향은 충남 논산이고 장훈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제20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을 하면서 조국, 동양대 총장의 쟁점에서 발언으로 주목을 받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언론인 출신 국회의원으로 1993년 내일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서 시사저널의 정치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되자 참여 정부가 시작하면서 청와대 행정관으로 임명되었고,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논산.계룡.금산'에 출마하여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이인제를 상대로 승리하며 초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와 인연이 있어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냈습니다.

     

     

    [김종민 이력]

    시사저널 기자,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 청와대 대변인,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제20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간사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의 임기를 시작하는 각오에 대해서는 협력정치와 더불어 양극화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또 본선 상대인 박우석 통합당 예비후보와 차별화된 선거 전략이 있느냐는 질문에 “선거를 3번째 해보니 평소에 공부를 했느냐 안했느냐가 관건”이라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의정활동을 하면서 뿌린 씨앗과 노력을 잘 설명하면 유권자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어 “막연하게 ‘조국 대변인 심판한다’고 하는데, 지금 조 전 장관에 대한 심판은 지금 법원이 하고 있다. 법원에 맡기면 될 일을 선거판까지 가지고 와서 이용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대응, 국제사회의 분위기, 그다음에 또 미국의 IT업계의 메시지, 이런 것들이 좀 종합적으로 단순한 한일 간의 문제를 약간 넘어서는 그런 양상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 저는 협의 여지가 있다고 보는데, 저는 일관되게 지금 필요한 건 접점을 만들어내는 건데, 이 접점의 핵심은 결국은 한일 간에 협의입니다. 양자협의에요. 그래서 이 양자협의를 일본이 받아들이면 그 양자협의 내용에 또 우리도 지금 일본이 갖고 있는 그런 약간의 극단적인 어떤 우려, 이런 것들을 해소할 수 있는 뭔가 고민을 할 수가 있는데, 양자협의를 응하지 않으면 사실은 어려운 거죠, 이게. 지금 예를 들어서 중재위원회, 이런 식으로는 이게 해결이 안 되는 문제입니다. 표 의원 질문이 끝나자 여 위원장은 "표창원 의원 본인이 사건을 빨리 수사하라고 외압성 국감질의를 했다"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신상발언이라는 표현없이 말을 이어간 여 위원장은 "패스트트랙에 반대하는 오신환 의원을 강제로 사임시키고 찬성하는 채이배 의원을 보임한 있을 수 없는 부당한 의결이다"며 "국회법 48조 6항 찾아보세요"라고 표 의원 등 여당의원에게 주문했다. 민주당에 비례의석 7석 정도는 보장해 줘야 한다는 의미냐는 진행자 질문에 "보장이라기보다 그런 정도라면 위장정당이라거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이 점에서 정의당, 민생당 등의 정당들과 합의가 중요하다"고 대답했다.다만 비례연합정당 합류 문제를 놓고 민주당 내부에서도 아직 논의된 내용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김 의원은 "지도부에서 공식적으로 논의하거나 입장을 정리한 상태는 아니다"며 "내부적으로 의원들 입장을 수렴하거나 하는 상태도 아니다"고 말했다.대전과 충남은 세종시 건설,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대전청사 등의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돼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이전 혜택을 받지 못했으며, 인구 감소와 그로 인한 원도심의 쇠퇴 등 경제적, 사회적 위기 발생으로 시민들의 박탈감이 심각한 상황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박범계․홍문표․김종민 국회의원과 함께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을 추진해 지난해 11월 국회 산자위 법안 소위를 통과했고, 향후 산자위 전체회의, 법사위, 본회의를 남겨두고 있다.
    김 의원은 "소방조직의 오랜 숙원인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이 8년여 만에 결실을 보게 된 것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최근 검찰이나 경찰 등 국가권력 기관들이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소방공무원만큼은 국민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아마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대로 죽어 묻힌 땅은 없을 것이다. 논산은 희한한 동네다. 간단한 동네가 아니다”며 “일반 서민들이 끌려와서 창과 칼을 들고 전쟁을 한 것이다. 백성들의 한이 이곳에 묻혀있는 것이다. 정치라는 것은 백성들의 한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김 의원은 “이 땅 속에 묻힌, 그 수많은 백성들의 1000년, 1500년 동안 쌓인 그 한이 무엇인지에 대한 얘기를 듣기 위해 온 것”이라며 “소주 한 잔 따르고 생각해 보면, 옛날 같으면 전쟁에 끌려 나갈 수밖에 없는 백성들의 마음속에 뭐가 있을까? 이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그 생각을 한 번 해보고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민주당은 26일 선거법 표결에 이어 또 다른 패스트트랙 법안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등 검찰개혁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검찰개혁법안도 필리버스터로 저지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회 의원, 김정섭 공주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 등 수많은 인파들이 운집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강 예비후보를 응원했다.먼저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강준현 선배는 세종시 출범 당시 이해찬 대표님과 이춘희 시장과 더불어 시 출범의 역사에 선 한분으로 기억한다"며 "세종시가 역사와 과학·기술 그리고 첨단행정 등 모든 것이 조화로운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 7일 관보에 고시되며 법 통과 1개월 만에 공포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3일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이에 따라 도는 오는 7월 개정 시행령 시행에 맞춰 국토교통부에 혁신도시 지정 신청을 하기로 하고, 심의자료 작성에 본격 나선 상태다.수도권과의 접근성 확대와 철도 이용객 편의 증진, 지역 균형발전 발판 마련 등을 위해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 역시 민주·통합 양 당과 홍문표 당선자가 공약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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