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나이 결혼(남편)

<배우 장영남 프로필 고향 남편 직업은?>

 

장영남은 원래 연극에서 유명했으며 1995년 목화 단원으로 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유해진, 박희순, 김수로, 황정민도 여기 출신이죠. 나이는 1973년 11월 25일생으로 48세이며, 계원예고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장영남 주요 출연

박수칠 때 떠나라, 7급 공무원, 굿모닝 프레지던트,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늑대소년, 친구2, 국제 시장, 공조, 협상, 미쓰백, 변신, 태양의 여자, 나는 전설이다, 영광의 재인, 가족의 탄생, 결혼의 여신, 역도요정 김복주, 왕이 된 남자, 아무도 모른다, 그 남자의 기억법

 

#수상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 연기상, 대한민국 연극대상, 제22회 부일영화상 여우 조연상,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 조연상,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특별 연기상, 제3회 어바인 국제 영화제 여자 배우상

 

 

 

원래는 연극이 좋아서 한 분야에서만 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장진 감독과 인연이 닿으면서 영화 '아는 여자'에 출연하며 드라마와 영화로 영역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연기 목표에 대해서는 사람이 묻어날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으며 사람다운 배우, 편한 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2011년 12월 11일 현재 남편인 이호웅 씨와 결혼을 하였고, 남편을 공개할 당시에 장영란보다 7살 연하인 점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마흔 두살의 나이에 아들을 출산하였는데 비교적 늦은 출산으로 환경에 적응하기가 어려워 몇년 간 슬럼프가 왔었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남편 이호웅 씨의 직업은 연극연출가로 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강단에서 강의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극과 다른 작업을 병행했을 때는 같이 하는 배우들에게 무례를 범하게 되더라. 연극은 늘 같은 시간대에 함께 연습해야 하는데 방송 스케줄은 그 날, 그 날 달라지고 변동이 크기 때문에 같이 연습을 못 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연극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힘들겠다는 생각에 연극 무대에 오랜 시간 서지 않게 됐던 것 같다. 다만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배우 입장에서 아들이 연기를 한다면 지지하고 응원해줄 수 있냐는 질문에는 신중해졌다. 그녀는 연기자의 길을 추천하지는 않았다. 다만 본인이 하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다고. "안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하고 싶다고 하는데 무조건 말리면 싸우게 되지 않겠나. 하라고는 할 것 같다. 대신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을 많이 해줄 듯 싶다."“스스로 몇년 간 침체되어 있었죠. 연기 욕심은 큰데 자신을 자꾸 의심하다 보니 밑으로 가라앉게 되더라고요. 어느 순간엔 ‘내가 하는 연기가 다 잘못됐어’란 생각까지 했고요. 위축돼 연기에 집중도 안 되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내가 왜 이렇게 생각이 많아졌을까’란 질문을 던졌어요. 스스로에게 불안했기 때문이죠. 그때부터 극복하려고 노력했어요. 지금도 완전하게 극복하진 못했지만, 마음이 조금 나아지긴 했어요.”이어 "대본 속 활자만 보고 가는 것 같다. 대본 외에 할 수 있는 상상력의 세계가 차단되더라. 촬영장에 가면 너무 준비가 안 되어있는 사람 같아서 불안감이 있었다. 확신이 없고 대본 공부가 덜 된 채로 촬영장에 가는 것 같다는 생각에 아쉬웠다"라고 말했다.장영남은 이어 "요즘 잘 차려진 음식 중 골라먹을 수 있게 하지 새로운 음식은 안 놓지 않나.

다양한 것들이 관객들에게 쉽게 다다갈 수 있는 터전이 돼 다양성이 좀 더 존중받을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며 "시간이 지났을 때 '이런 게 있더라'라고 얘기할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그는 지난해 1인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에서의 열연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멜로드라마’, ‘경숙이, 경숙 아버지’ 등을 통해 연기인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전에도 장영남은 SBS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그가 촬영했던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했다. 쉼 없이 일을 했다는 증거다. 그는 “들짐승 하이에나처럼 뭔가 계속 찾고 싶어 하는 것 같다”라며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극단 생활 때 좀처럼 쉬질 않아서 그게 습관이 된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유쾌했던 만남의 끝자락. 장영남이 가슴 속에 지닌 욕망은 무엇일까. 배우로서는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는 것, 인간 장영남으로서는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는 것이다. 거의 모든 인터뷰에서 장영남은 결혼에 대해 언급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엄마가 되는 것이다. 거의 모든 인터뷰에서 장영남은 결혼에 대해 언급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혹시 누군가가 있느냐”고 넌지시 물었지만 장영남은 또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조만간 배우가 아닌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장영남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부각될 수도 있을 것이다.이어 황정민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결혼과 아이’를 꼽았다. 그는 “결혼과 아니는 부담감이 플러스됐고, 행복감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오는 5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하는 '가족의 탄생'은 입양된 한 여자의 치열한 가 족 만들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모성애, 자식관에 대해 되새겨 보는 드라마. 아버지의 죽음으로 자신이 입양아임을 알게 된 여주인공이 남은 가족들을 지키며 더 끈끈하고 진한 가족애를 만들어 간다.이소연이 가정을 지켜내기 위해 몸을 던지는 입양아 이수정 역으로 , 이규한이 판사를 그만두고 홈쇼핑 회사에 취직한 강윤재 역을 맡아 수정과 티격태격 사랑을 펼친다. 이채영이 재벌가 무남독녀 마예리로 분해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김 진우가 수정의 동생 이수호로 출연한다.이어 장영남은 "남편과 시댁에서 아이를 바랐고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될 것 같아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다"며 "42세에 산부인과에 찾아갔다. 병원에서 합방하기 좋은 날을 잡아주더라. 그런데 그게 정확히 맞았고 자연 임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장영남은 “남편이 속은 안 썩인다. 그런데 피자를 한 판 시켜서 혼자 먹는다. 나중에 한 조각 남으면 ‘먹을래’라고 물어봐서 많이 싸웠다. 이제는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게 됐다”라고 말했다.이어 "영화 '국제시장' 겨울바다 촬영 신 당시 임신 5개월이었다"며 "캐스팅 되고나서 임신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걱정되고 신경이 쓰여서 말을 하지 못했었다"라고 전했다.

“대학교 때부터 여러 공연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춰온 장현성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누군가를 스토킹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은 아니지만 그동안 은희가 승수를 얼마나 사랑하고 믿어왔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 시청자분들이 최대한 은희의 모습을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전했다. 늦은 나이에 아들을 얻은 비결을 공개하는가하면 연하의 대학교수 남편이 젊은 여대생과 있을 때 긴장된다는 솔직한 발언들로 시선을 모았다.대학교수인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외모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이고, 말이 없는 내성적인 성격이다”이라고 소개했다.그는 “이후 안부문자 정도를 주고받다가 공연 마지막 날 남편이 선물을 줬는데 그 안에 장문의 편지가 들어있었다”며 “‘내가 감히 무례하게도 선배님을 좋아했던 거 같아요’라는 내용이었다. 다시 태어난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라고 회상했다.조민수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명배우다운 무게감으로 브라운관을 확실하게 장악했다. 그녀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세 아이와 아웅다웅하는 보통 엄마의 모습을 실감나는 연기로 소화했다. 관록의 연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장악해 온 장영남 역시 남편만을 바라보는 순박하고 귀여운 열혈주부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 또 다른 이미지 변신을 일궈냈다.이에 혜진의 인상은 구겨졌고 이자 때문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갔는지 아느냐며 "우리 병원 거덜나게 해놓고 그깟 푼돈으로 해결하려고요? 난 절대 못 끝내요"라고 맞서 파란을 예고했다.이후 아들이 연상이 결혼하면 어떨 것 같느냐는 질문에 "속상할 거 같다"고 답했다.한편 이날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한 가운데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