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나이 인스타 결혼<남편 직업은?>

(가수 출신 배우 전혜빈 인스타 나이 키)

 

전혜빈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집과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 소식이 화제입니다. 나이는 1983년 9월 27일생으로 38세이고 키는 165cm입니다. 경기도 남양주 출신이며 계원예술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첫 데뷔는 걸그룹 'LUV'로 2002년 데뷔하였으나, 얼마 활동하지 못하고 해체를 하게 되죠. 당시 멤버에는 배우 오연서도 있었습니다.

 

 

 

2003년 강호동이 진행하던 MBC 천생연분에서 '이사돈'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적극적이고 화려한 춤 실력으로 전성기를 보냈었죠. 이후에 배후로 전향을 하게 되는데 작품 오디션을 볼 때마다 예능에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춤을 끊게 되었다고 나중에 고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배우로서 목표는 다채롭고 색깔이 있는 연기자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요 출연작

럭키, 힘을내요 미스터 리, 왜그래 풍상씨, 숫자녀 계숙자, 조작, 또 오해영, 조선 총잡이, 직장의 신, 인수대비, 결혼 못하는 남자, 마녀유희, 상두야 학교가자, 논스톱3 

 

#수상

제4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케이블TV상,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챌린지상

 

 

전혜빈은 2019년 12월 7일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서 현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가까운 지인과 가족만 참석한 자리에서 소소하게 치러졌다고 하죠. 남편은 일반인으로 2살 연상이며 직업은 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이전에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외모보다는 매력적인 성격과 진실된 사람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전혜빈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heavenbin83

 

 

 

 

 

 

이어 전혜빈은 "사이좋은 이쁜 꿀벌 형제 밥 배불리 먹이니 세상 뿌듯하네요"라며 "주부의 삶이란. 또 다른 행복. 다음에 올 때는 뭐해줄까"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전혜빈은 첫 만남을 회상하며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며 "그래서 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다"고 고백했다.또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데뷔 했지만 2002년 월드컵 시즌과 맞물리는 바람에 6개월 만에 해체하게 됐다며 비운의 걸그룹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말했다.제약회사 지사장, 재벌 2세 사모님, 시큐리티 업체 이사, 만삭 임산부, 피부관리사 등 상황마다 시시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줘 극의 재미를 극대화했다.특히 전작 KBS2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에서 맡았던 차가운 성격의 대학 병원 의사 이정상 역과 상반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지난 4일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랑하는 혜빈언니랑 희준이오빠! 오랜만에 봐서 정말 좋았어요. 관상 재밌어요! 여러분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하지만 신고 현장에 도착하자 한 부부가 멀쩡하게 구급차 쪽으로 걸어왔다.

이 부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불편하니 병원으로 이송해 달라고 말했다. 전혜빈과 구급대원들은 응급환자가 아닌데도 태연한 부부의 말에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전혜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골든타임을 놓치면 다른 환자의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1분 1초가 급한 환자들을 위해 비응급 환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고 현장에 직접 투입되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방송에 나간 것 보다 현장에서 어렵고 힘든 점이 더 많은데 방송에서 그게 다 보여지지 않는 점은 아쉽다”며 평소 용감하고 당찬 실제 성격 임을 밝혔다. “가족들이 결혼에 대해 말을 안 하진 않는다”며 “아빠는 네가 능력 있으면 굳이 결혼 안하고 살아도 좋다고 하신다. 진심인지 모르겠다. 딸을 주기 싫은 아빠의 마음인지 모르겠다”고도 말했다. 전혜빈은 “주변 친구들은 일단 해보라고 한다.

했을 때보다 했을 때가 더 좋다고. ‘하나뿐인 내 편’이라고 하지 않냐. 그런 면에 대해 새로운 것을 느끼게 되더라. 나이도 있으니까 생각을 안 하게 될 순 없다”고도 설명했다. 말 그대로 ‘미완’의 어른들의 수업 시간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하나 둘씩 늘어나는 고민, 하나 둘씩 줄어드는 주변 사람들, 어느새 꿈을 잊고 그저 살아가는데에만 급급한 일상, 그럼에도 진솔한 조언을 듣기 힘든 어른들의 서글픈 대화가 이어졌다.멤버들은 각자 배우고 싶은 것을 말했다. 전혜빈은 ‘비난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며 “어떻게 비난을 이겨내야 할지 모르겠다. 내 주변 사람들이 많이 상처를 받고 그런 모습을 보면 슬프다”고 털어놨다. 또 김용만은 “김용만은 아들에게도 그렇고 ‘들을만한 이야기를 하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평소에는 시크하고 쿨한 척하고 여자 친구 사이에서 내가 이끄는 스타일인데 막상 연애를 시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애교도 많아지고 순애보적인 사랑을 추구한다. 과거에는 사랑에 올인을 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서로의 양을 잘 조절해야 한다고 할까.(웃음) 사랑에 미치지 말자고 하지만 은연중에 흙해영의 사랑을 보니 ‘사랑은 이런거’라는걸 잊고 살았던 것 같다. 어릴 적 이때쯤 결혼할 줄 알았는데 아직은 아닌것 같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섣불리 나이나 때에 맞춰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진 않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나이 들수록 만나기가 힘들다. 예전에는 좋으면 만나고 막 그랬는데 결혼도 생각해야 되고. 힘든 것 같다”고 전했다.

"어떤 결정을 하냐에 따라 인생도 바뀌는 것 같았다. 20대 때 관둬 버릴까 매일 가슴 아파했다. 접는 게 낫지 않을까 고민 끝에 나 같은 사람이 필요할 때를 기다리며 재정비했다." 배우자 직업으로 연예인은 어떤지 묻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유준상 홍은희 부부 얘기를 꺼냈다. 서로 도와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모범적이라 볼 때마다 부럽다고 했다. 그렇지만 남편감은 다른 직업이길 원했다. 자신이 모르는 폭넓은 세상을 접하며 생각의 방향이 같은,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었다. 전혜빈은 도전을 사랑한다.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다. 지금은 잠시 휴식 중이다. 시장이 포화상태다 보니 잠시 접었다. 기회가 되는대로 다시 리뉴얼해서 오픈할 예정이다. 스스로를 패셔너블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잘 입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패션에 관심이 생겼고 옷에 대한 공부도 하고 있다. 언젠가는 성대가 허락하면 다시 가수로 무대 위에 서보고 싶은 바람도 있다. 한 곳을 같이 바라보지만 좀 저랑 비슷한 성향이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액티브한 걸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해요. 일만 하는 사람은 저랑 좀 안 맞을 것 같아요. 같이 있으면 이유 없이 행복하고 편안한 사람이 나타나면 시집갈 것 같아요. 아마 다음에 누구랑 만나면 결혼하게 되겠죠? 결혼을 약속하면 숨기고 돌아다닐 필요 없고 공개 연애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