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진 나이 <국적 프로필 결혼 남편>
    정보/연예 2020. 5. 31. 00:49

    (국제시장, 로스트, 쉬리 대표작) 김윤진 키 나이 미국 국적 이유는? 

     

    배우 김윤진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나이는 1973년 11월 7일생으로 48세이며 키는 168cm입니다. 1996년에 MBC 드라마 화려한 휴가로 데뷔를 하였고, 어렸을 때 미국에서 자라 영어가 능통해 미국 드라마 2004년 로스트, 2013년 미스트리스 2편을 찍어 미국인에게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배우입니다. 연기력은 인정을 받고 있으나 작품 선택과 강해 보이는 한정적인 역할만이 기억에 남는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현재 국적은 '미국'이며 10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었고, 한국에서 데뷔하여 배우 생활 중에는 대한민국 국적이었으나 드라마 <로스트> 출연 시기에 미국의 시민권을 획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적 변경 이유에는 세금 문제와 미국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라네요.

     

    #출연작

    쉬리, 예스터데이, 6월의 일기, 세븐데이즈, 하모니, 이웃사람, 국제시장, 화려한 휴가, 웨딩드레스, 로스트,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밀애

     

    #수상

    제22회 황금촬영상 신인 여우상, 제23회 청룡영화상 여우 주연상, 아시아 엑셀런즈 어워즈 최우수 아시아 여자 배우상, 제1회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한국을 빛낸 영화 배우상, 제45회 대종상 여우주연상, 제8회 서울노인영화제 영화 속 최고의 커플상

     

     

     

    2010년 3월 28일 남편 박정혁과 하와이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처음에 배우와 매니저 관계였으나 2007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갑내기 부부이고 현재 김윤진이 속해 있는 소속사 '자이온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입니다.

     

    김윤진은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화 국제시장 1200만 돌파 공약으로 기부 선행을 이어가기도 하였습니다. 2014년에 제8회 실종 아동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박진우 극본, 민영홍 연출)은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 미스 마가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해 진실을 밝히고, 그 과정에서 범죄자들을 굴복시키는 휴머니즘 추리극.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미스 마플의 스토리를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했다.이어 "덕수처럼 독일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쿠웨이트에 다녀오셨다. 대본을 봤을 때부터 촬영 현장 물론이지만 많은 생각이 났고 부모님 생각이 절실하게 났다. 특히 어린 나이에 이민갔을때 그 경험, 외국인으로서만 느낄 수 있는 서러움이라고 할까. 많이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김윤진은 “내 나이에 비해 10~20년 더 늙고 병든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솔직히 여러 가지 버전으로 준비를 했다”며 “어느 나이대로 올라가면 뼈대가 보이는 몸을 표현하기 힘든데 뒷모습만 봐도 처량하고 불쌍해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특수분장없이)그냥 제 몸으로 갔다. 지하 공간에서는 제 뼈가 부각되기 위해 신경을 썼다. 불쌍한 노인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캐릭터 미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처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한국전쟁부터 시작되는 한국 근현대사를 영화 곳곳에 녹인 윤제균 감독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주연배우로 나선 황정민·김윤진의 열연 덕분이다. 특히 극중에서 ‘영자’를 맡은 김윤진은 과거 쉬리에서 보여줬던 여전사 이미지에서 사랑스럽고 푸근한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본을 받을 때마다 다음 이야기가 뭘지 너무 궁금한데, 마지막 촬영이 얼마 안 남았으니 '로스트'의 결말을 알게 된다는 것이 너무 기뻐요. 과연 섬의 정체는 무엇일지, 드라마의 의미는 무엇일지 알게 되겠죠. 중요한 뭔가가 있을 것 같은 기대감 때문에 출연진도 모두 마지막 촬영을 기다리고 있어요." 최근 발간한 자전적 에세이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를 통해 2003년 미국 연예계에 처음 노크할 당시 한국 나이로 서른 한 살, 미국 나이로 스물아홉의 적지 않은 나이로 인해 미 유수의 에인전시측으로부터 ‘퇴짜’를 맞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신인배우로 다시 시작하기에 솔직히 너무 많은 나이여서 미국 진출을 꿈꿀 때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나이였다”고 담담히 술회했다. 그러면서 “능동적이고 센 캐릭터에 더 끌리는 거 같다”면서 “이번 ‘미스 마’는 그런 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굵은 메시지가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었다.
    ‘인간은 이기적이고 추악하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러한 인간의 성장과 변화, 그로인한 메시지 등이 이 드라마의 압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교포이기 때문에 영어 발음을 너무 굴리면 괜히 사람들에게 오해의 시선을 살까봐 더욱 한국적인 발음으로 말해야 해 은근히 고생이 심했다"며 "때문에 배터리도 밧데리로 늘 말해야했다'는 에피소드도 털어놨다.국내에서 여배우가 꾸준하게 영화에 출연한다는 점은 매우 힘들다. 다수의 영화가 남자배우 중심인 스토리 구조를 가지고 있고 여배우들이 연기할만한 다양한 캐릭터가 국내 영화에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여성 주체가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연기를 맡고 싶지만 그런 배역이 적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한편으로는 재능이 많은 여배우들이 있는데 자신이 지닌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안타까울 때가 있어요" 김윤진은 “스릴러와 공포를 섞어놓은 듯한데 결국은 가족 이야기”라며 “여러 장르가 잘 버무려진 비빔밥 같은 느낌”이라고 만족해했다. “스크린에서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다”고도 했다. “25년간 수감생활을 하면서 매 순간 사라진 아들을 떠올리는, 고통의 시간을 보낸 노인 미희를 연기할 땐 유독 신경 쓸 게 많았고 힘든 감정 상태였어요.
    날마다 피 말리는 감정으로 살아와 온갖 분노와 억울함 속에서 지낸 인물이기 때문에 보다 처절하고 연민이 느껴지면서도 고통이 여실하게 느껴지게 표현하고 싶었죠.”김윤진은 시나리오상 없던 후두암 설정도 직접 생각해냈다. “어떻게 하면 영화로도, 연기로도 도움이 될까라는 고민 끝에 후두암에 걸린 미희라는 설정을 넣자고 했다. 목을 긁어 쇳소리를 내는 것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고민을 많이 한 듯하다. 하지만, 영화 ‘하모니’ ‘심장이 뛴다’ 등 전작들에서도 모성애를 선보였으니 이번에도 비슷한 듯 보일 수 있는 건 단점이 아닐까. 그는 “모성애는 좋은 무기”라며 개의치 않아 했다. 분명히 있다. 예전에는 배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 ‘밀애’(2002년)를 찍고 나서는 간수치가 높아져서 황달도 왔었다. 술을 한 잔도 못하는데, 피로와 스트레스로 간수치가 순식간에 올라간 거다. 당시 ‘밀애’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됐는데도 참석하지 못했다. 병원에서 퇴원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해서. 그 정도로 캐릭터와 현실을 분리 못했었다. 이제는 농담하고 간식 먹으며 떠들다가도 슛하면 바로 몰입하고 또 빠르게 빠져 나온다. 그런 게 다 연륜이고 경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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