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진 나이 프로필 키
    정보/연예 2020. 5. 31. 02:19

    <영화 공조, 1987, 봉오동 전투 배우 유해진 고향 나이>

     

    영화배우 유해진의 나이는 1969년 2월 20일생으로 52세이며, 고향은 충북 청주시 출신입니다. 현재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 5(매주금 오후9시10분)에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출연중입니다. 최근 참돔 바다 낚시에 성공하며 화제가 되었고 프로그램에서 손재주와 관찰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 하고 있습니다.

     

     

     

    키는 174cm. 학력은 주성중-청석고-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였고, 1997년 영화 '블랙잭'에 출연하면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영화에서 빠질수 없는 감초 같은 배우이며 명품 조연 수식어가 붙은 배우입니다. 주로 조연으로 출연하지만 이장과 군수, 트럭, 극비수사, 공조, 럭키 등에서 주연으로도 활약하면서 어느 정도 관객 동원에는 성공하였습니다.

     

     

     

    #유해진 출연

    봉오동 전투, 말모이, 완벽한 타인, 1987, 택시운전사, 공조, 럭키, 베테랑, 극비수사, 타짜: 신의 손, 감기, 이끼, 부당거래, 전우치, 공공의 적 1-1, 이장과 군수, 왕의 남자,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수상

    제43회 대종상 남우 조연상, 제31회 청룡영화상 남우 조연상, 제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 조연상, 제6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 조연상,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제7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영화예술인상

     

     

    유해진과 배우 김혜수는 2008년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온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로 친분의 유지하였고, '미녀와 야수'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었죠. 나이 차이는 김혜수가 1970년생으로 51세. 유해진이 1살 연상입니다. 하지만, 2011년 결별하였습니다. 앞서, 유해진은 이상형으로 느낌이 통하는 사람이면 좋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유해진은 영화 속 몇몇 장면이 '잔인하다'는 평을 듣는 것에 대해 "더 과하게 보여졌던 부분들도 있겠지만, 반면 그런 생각도 들더라. 영화이기 때문에 덜 보여지는 것도 있었겠구나"라면서 "실제로는 더한 것들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보면서 그랬다. 더 했던 부분은 역사 속에는 있지 않았을까. 영화라 못 보여진 부분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생각을 밝혔다. 누구보다 캐릭터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표현하 유해진은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강렬함부터 유연한 코믹 연기까지 '봉오동전투'를 이끄는 주연 배우로서 시종일관 남다른 책임감을 발휘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위해 직접 바디캠 촬영을 제안하는 등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면서 엄유나 감독은 "첫 연출작이라 배우들과 기싸움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말을 들어 걱정이 없었던 건 아닌데 기싸움은 없었다"며 "전국민이 알겠지만 유해진, 윤계상 배우는 다들 기본적으로 사람이 너무 좋고 유쾌하다. 얘기도 많이 나누고 의논도 많이 했다. 나도 잘 모르는 게 있으면 상의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그랬다. 그리고 내가 처음이다보니 배우들이나 제작진이 많이 배려해줬다. 그런 어려움 없이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다. 현장 분위기는 되게 좋았다"고 유해진 등 배우들의 도움을 받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유해진은 나이를 잘 먹고 있는 것 같다고요. 진짜로 그랬으면 좋겠거든요. ‘꼰대’가 되지 않도록 나이를 잘 먹어야 할텐데, 생각이 자꾸 좁아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죠. 자꾸 토라지기도 하고요. 잘 늙는 것 만큼 어려운 것도 없는 것 같아요.”'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선 "그런 말들이 감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그만큼 믿음을 줘야 하지 않나. 그런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며 "믿고 보는데 슬슬 믿음이 없어질까봐 고민도 많고 솔직히 그렇다"고 밝게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건 나 뿐 아니라 다 마찬가지일 것 같다. 솔직히 나 뿐 아니라 많은 배우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말모이'는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을 배경으로 일제의 감시를 피해 조선어사전편찬을 위해 우리말을 모았던 비밀작전 '말모이'를 진행하는 조선어학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각본을 쓴 엄유나 작가의 감독 입봉작이다. 유해진은 ‘레슬러’ 시나리오를 보고 흥미를 느꼈다. 교훈을 주거나 뚜렷한 목적이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소소한 이야기들 속에서 ‘가족’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었다. 그는 “영화를 선택할 때 흥미를 느끼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래야 현장에서 저도 흥겨워서 연기를 한다”며 “이번 영화는 한번쯤 우리 가족은 어떻게 지내는지, 가족에 대해 생각하는 영화라 좋았다”고 말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제작진도 ‘레슬러’를 선택한 이유였다. 유해진은 “‘타짜2’를 했던 제작진이 이번 영화에 참여했다. ‘타짜2’때 재미있는 작업을 했고,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해진은 죽굴도에 등장한 게스트 공효진을 보고 반가워했다. 하지만 식재료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는 상황을 솔직히 고백하며 재료 구하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 가운데, 차승원은 공효진이 머물 방으로 별채를 제안해 방주인인 유해진을 당황케 했다. 그것도 잠시 유해진은 방을 보러 온 의뢰인을 대하듯 방을 소개하며 센스있는 상황극을 펼쳤다. 특히 자신이 쓰고 있는 방에서 악몽을 꾼다며 장난스럽게 단점을 어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