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나이 <인스타 키>

<무용수 겸 배우 한예리 키 고향 나이 소속사 프로필>

 

배우 한예리의 나이는 1984년 12월 23일생으로 37세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박예진, 변요한, 엄정화, 이제훈, 이하나, 조진웅, 이하늬 소속)

 

2020년 6월 1일 방영되는 월화드라마(오후9시) '가족입니다'에 출연하며 극 중에서 출판사 팀장 김은희 역을 맡았습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로는 김지석, 추자현, 정진영, 원미경이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이 오해를 풀고 서로 이해를 해나가는 내용을 그릴 예정입니다. 

 

 

 

원래 본명은 '김예리'이고 고향은 충북 제천시입니다. 국립국악중-국립국악고-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하였으며, 무용 유망주로 무용수가 되는 것이 진로였으나 성장판이 일찍 닫혀 키가 160초반에 그쳐 한계를 느꼈다고 합니다. 비록 배우로 전향하였지만 무용수로도 같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6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자신이 직접 창작한 무용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주요 출연

미나리, 인랑, 더 테이블, 춘몽, 최악의 하루, 사냥, 해무, 동창생, 남쪽으로 튀어, 코리아, 귀 - 부르는 손, 귀향, 녹두꽃, 청춘시대, 육룡이 나르샤, 로드 넘버원, 상상고양이, 드라마 스페셜 - 연우의 여름, 좋아하면 울리는

 

 

#수상

제9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부문,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 단막극상, 전주국제영화제 제5회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 라이징 스타상, 제12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 주연상, 제1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 주연상,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2016년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바로 홍콩배우 '양조위'였습니다. 양조위는 홍콩 배우로 1962년생이며 <무간도> <색, 계> <화양연화> <중경삼림>에 출연하였습니다.

 

2008년 제2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남우 주연상과 2007년 홍콩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은 인물로 한예리는 방송에서 양조위가 80세의 나이라도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사람들에게 '좋은 배우'로 기억되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좋은 배우라고 부르는 목록에 자신도 포함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한예리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hanyeri_official

 

 

 

 

한예리는 연변 사람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연변 사투리 실력으로 5월 결혼을 앞둔 새신랑 김국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 김국진을 활짝 웃게 했고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한예리는 짧은 등장시간에도 불구하고, 선이 고운 움직임과 고혹적인 춤사위, 매혹적인 고전미를 발산한 것이다. 특히 흰 천을 펼쳤다 오므리고, 바닥에 둔 채 사뿐이 즈려밟는 등의 움직임은 시청자로 하여금 한 편의 짧은 무용 공연을 보는 듯 황홀함을 선사했다.‘춘몽’을 포함해 지난해 출연작들이 모두 여자가 주체가 되는 작품들이었다는 물음에 한예리는 “여배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다. 여배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정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걸 느끼는 중이다”고 답했다.무용으로 다져진 감정표현을 기반으로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한예리는 최근 개봉한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에서 여주인공 홍매 역을 맡아 묘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눈에 띄는 보석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예리는 앞서 ‘남쪽으로 튀어’(감독 임순례), ‘코리아’(감독 문현성) 등에서 감성적이고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서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함과 동시에 무용수로서의 길을 함께 걸으며 연기와 무용 두 분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굵은 땀 방울을 흘리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배우 한예리, 가수 윤민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김흥국, 웹툰작가 이말년과 걸스데이 유라가 개인 방송 대결을 펼쳤다."전주국제영화제가 큰 영화제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접근성이 가장 좋은 영화제라고 생각한다. 야외 상영장부터 혼자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많은 곳이 있다"고 힘주어 말하며 "매년 프로그래머님이 좋은 영화를 선택해 주신다. 덕분에 '전주국제영화제만 즐겨도 그 해 즐길 수 있는 좋은 영화를 다 볼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민주랑은 반대에 가까운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해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잘 하는 학생이었죠. 부모님도 굉장히 엄하시고요. 지금도 통금이 열한시에요."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전달했지만 ‘노잼’이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재미없는 사람으로 분류가 된다”며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엄마라는 통로를 통해 시후를 이해하고 사랑스럽게 봐 주시지 않을까 싶었다"며 "그리고 남자들은 여자를 죽을 때까지 모를 것 같기도 했다. '개 아니면 애'라는 대사가 있지 않냐. 모든 것을 함축한다고 생각한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지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한 것 같다는 말에는 "나에게 특정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전작들을 통해 주로 센 역할들을 선보였던 것은 맞는 것 같다. 벗어나려 했던 것은 아니다. 지금도 굳이 벗어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배우로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고 싶다는 욕심은 있다. 관객들에게 가볍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다"고 진심을 표했다.이어 "한 작품, 한 작품 할 때마다 내 안에서 뭔가 성장하는 기분이 든다. 이젠 다른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자신감도 생겼다"며 "올해는 내게 큰 의미가 있는 한 해였다. 내 인생 그래프를 그린다면 쭉 올라가다 맨 위 꼭지점의 조금 아래에 닿을 정도로 정말 너무 바빴다"고 인사말을 덧붙였다.

12일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예리는 미국 영화 ‘미나리’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배우 브래드 피트가 설립하고 영화 '노예 12년' '월드워Z' '옥자' 등을 히트시킨 제작사 'Plan B'가 제작을 담당하고 ‘문라이트’ ‘플로리다 프로젝트’ ‘레이디 버드’ 등 특색 있고 감각적인 영화를 배출해낸 ‘A24’가 투자를 맡았다.“우리 팀이 한 명도 상을 못받고 있어서 ‘누구라도 빨리 한 명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작년에 되게 힘들었다. 그 시기에 감독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좋은 역할이 있는데 함께 하고 싶다’는 얘기를 해줬다. 사실 좀 쉬고 싶어서 도망을 갔었다. 그런데 내가 믿고 존경하는 감독님이 그런 얘기 해주시니까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연기가 갑자기 막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녹두꽃’을 하게 됐다”며 ‘녹두꽃’ 출연 계기를 전했다.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부모와 자식은 나이가 들수록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말 못 할 비밀이 늘어가면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가족이기에 당연했고, 가까이 있기에 오히려 나누지 못했던 감정과 비밀을 가족보다 깊이 공유하는 인연을 만나기도 한다. 한편 선댄스 영화제는 1985년 감독 겸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설립한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로, 전 세계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2020년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