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옥 나이 소속사 프로필
    정보/연예 2020. 6. 8. 20:58

    가수 문희옥 키 고향 나이?

     

     

     

    문희옥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이며, 고향은 강원도 삼척군으로 현 태백시입니다. 키는 163cm. 학력은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려운 가정 형편이었지만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하여 졸업까지 마쳤습니다. 현재 소속삿는 '루체엔터테인먼트'입니다.(조정민, 조혜련, 설운도, 임하룡 소속)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작곡가 안치행을 만나게 되어 가수로의 발판을 다지게 되었다고 하죠. 1987년에 8도 사투리 메들리를 발표하며 데뷔를 하였는데 당시 일주일만에 360만 장이 팔리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히트곡

    천방지축, 삼수갑산 비둘기, 빈손, 사랑의 거리, 강남 멋쟁이, 성은 김이요, 사랑은 촛불, 순정, 정 때문에, 미스터 박, 반달손톱, 이봐요

     

    #수상

    골든 디스크 본상, 가수의 날 모범가수상, 한국예술실연자대상 특별공로상, KBS 트로트 대축제 올해의 가수상,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7대 가수상, 제2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가수상

     

     

     

    문희옥은 1995년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던 김 씨와 결혼을 하였으나, 현재는 이혼을 하였다고 방송에서 밝혔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다. 그러던 중 소풍 가서 우연히 노래 한 곡을 불렀고 당시 교감 선생님한테 ‘희옥이는 가수 하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가수의 꿈을 앞당겼다. 얼마 후 작곡가 안치행씨를 만나면서 1년 동안 비밀리에 트레이닝을 받아 ‘팔도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했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방언으로 부른 노래를 담은 앨범은 당시 밤을 새워서 찍어내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렸던 것. 그때 돈을 좀 벌었느냐고 하자 “저는 노래만 불렀고 문희옥이란 이름을 알렸잖아요. 아마 안 선생님은 많이 벌었을 거예요.”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자신의 아들에 대해 "아들을 생각하면 아프다. 저의 목숨과도 같은 아들이다. 우리 아이가 엄마처럼 불편한 삶을 안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자기 노래야 주구장창 연습해서 부른다고 치지만, 말 그대로 가요 1000곡을 놓고 무작위로 걸려든 노래를 무조건 1절까지 불러야 딩동댕 벨이 울리니 노래실력이 고스란히 ‘뽀록’나고야 말기 때문이다. 트로트부터 발라드, 랩, 힙합 등 영 창법이 다른 노래들을 가사 한줄 틀리지 않고 노래의 색깔을 살려 부르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매회 탄생하는 ‘왕’ 8명이 모여 치르는 ‘왕중왕전’과 또 그 ‘왕중왕’들이 모여 ‘황제’를 가리는 자리는 보는 사람들도 손에 땀을 쥘 정도로 아슬아슬한 긴장이 흐른다.이어 “누구나 살다 보면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그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인 것 같다”고 말했다.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서 행복했던 순간이 많았죠. 주위에서 이미자 선배님의 뒤를 이을 사람이라고도 평가해 주었고요. 저도 특별한 사명감을 갖게 되었답니다. 구수한 된장처럼 우리 민족이 지켜온 고유한 맛을 제대로 지켜가고 싶어요.그녀는 하나님 보시기에 참 잘했다고 칭찬받는 성도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소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라는 구절을 즐겨 외운다고. 방황한 자신의 인생 역정과 딱 어울리는 말씀이란다.실 겉으로는 씩씩해 보이지만 가슴아픈 가족사를 가지고 있다.
    문희옥의 활달하고 직선적인 일면에는 슬픈 과거가 있다는 것이다.그는 ‘위기의 트로트’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앞으로 어느 방향에 서 있어야 하는지 고민이 많다고 했다. 정통이냐, 세미 트로트냐 하는 것 또한 숙제라고 했다. 신곡 음반을 7년째 못 내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고 했다. 그동안 걸어온 ‘문희옥의 길’을 되돌아보니 선뜻 음반을 내기가 겁이 난다는 것이다.몇 년 전 한 프로그램에 출연 섭외를 받았다. 그녀는 “제작진과 멘토 선생님에게 화병으로 가수 인생을 포기할 정도로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어떻게 노래를 부를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하지만 멘토 선생님은 오히려 성악 발성을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 화병 치료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며, 한번 노력해보자고 하셨다”라고 말했다.그 후 문희옥은 온몸의 에너지를 모아 성악 발성을 연습하는 동안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멘토 선생님의 말처럼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열리지 않는 증상들이 천천히 나아지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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