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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 (나이 고향 프로필)정보/연예 2020. 6. 8. 21:01
<트로트가수 유지나 결혼 나이 학교>
가수 유지나의 나이는 1968년생으로 53세이며, 원래 이름은 '유순동'입니다. 충남 부여가 고향이며 학교는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원래는 국악인 출신으로 전국 국악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은 실력자이고 가수 김연자의 매니저에게 스카우트 되어서 가요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결혼은 조금 늦게하였고, 2009년 11월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개를 하지 않았고 대신에 방송에서 야외 무대 콘서트장을 갖춘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히트곡에는 저 하늘 별을 찾아, 쓰리랑, 속 깊은 여자, 쑈쑈쑈, 고추, 안 그런 척, 내 사랑아, 아버지와 딸, 김치 등이 있습니다. 수상 경력은 제9회 한국전통가요대상 여자 가수왕, 제11회 대한민국 연예문화상 성인가요부문 10대 가수상,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유지나는 송해 딸로 소개되기도 하였는데요, 실제 친딸은 아니고 부녀처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앨범도 같이 내며 돈독한 사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송해는 최근 아내와 사별하였고,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슬픔이 있으며 유지나 또한 중학교 시절 자신의 친부를 잃은 일이 있어서 아픈 가족사를 공유하며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이날 송해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아버지’라 부르지만 유지나와의 관계는 더욱 각별하다”며 “부녀지간과 다름없다”고 밝혔다.자신을 불러주는 곳이 많아서일뿐이라며 겸손해했지만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녀야하는 그는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판이다. 마지막곡 '한 오백년'을 녹음하는데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내가 무엇인가를 해냈구나'라는 생각에 울컥 눈물이 났어요. 그동안 고생했던 장면들이 눈앞에 스쳐지나가더라고요.정말 진심어린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어요. 노래를 건성건성 부르면서 그 노래를 사랑해달라고 하는 것은 억지예요. 진실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거든요.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하죠. 이제 저는 하늘의 뜻에 맡길래요. 과거에는 주현미 선생님이나 하춘화 선생님을 모창했어요. 제 색깔이 없었죠. 국악을 20년 배웠지만 국악과 트로트는 발성법이 아예 달라요. 이후 트로트도 10년 동안 배웠어요. 판소리와 트로트 기법을 섞어 부르기 시작했죠. 판소리에서의 발성법과 비음, 두성 등을 한 곡에 적절히 녹여 냈어요. 결국 그게 저만의 브랜드가 됐어요. 자신 말대로 트로트 가수로서의 인기를 국악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설날 연휴에 대형 마트나 고속도로 휴게소 등지에서 팔릴 수 있도록 녹음을 하고 있다. 좀 늦게 트로트 가수로의 삶을 시작한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는 열의가 넘친다. 지난 4년 동안 이 노래를 불렀으니 얼마나 많이 불렀는지는 셀 수도 없을 정도다.그런데 그녀는 무대 위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이 노래를 흥얼거리고 다닌다. '세상 살이가 참 맵구나'라는 게 절로 가슴에 와 닿는다. 그렇기에 그녀의 노래는 가슴에서 나온다. 가슴으로 부르지 않으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고 믿는다.15년 동안 국악인의 길을 걷다 트로트로 전향한 유지나는 98년 국악에 트로트를 접목시킨 '저 하늘별을 찾아'로 데뷔했다.유지나는 "지난 연말에 이어 신년에도 '가요무대' 특집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돼 영광이다. 항상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기쁜 지난 한해를 보냈다. 그 감사함을 '가요무대'를 통해 전하는 것은 물론, 올해 역시 항상 좋은 노래로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윤수현은 극강의 고음과 함께 확성기 퍼포먼스를 필살기로 내세웠다. 윤수현은 “윤도현 선배님이 하시는 걸 봤는데 너무 멋있었다. 언젠가 꼭 해봐야지라고 했는데 이번에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무대를 마친 윤수현은 “제 최대치의 고음을 내봤고, 확성기 퍼포먼스도 해봤다.이런 스타일 무대가 생소하기는 한데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런 무대를 자주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만족했다. 유지나는 부여에서 혼자 살고 계신 87세 어머니를 생각하며 태진아의 ‘사모곡’을 불렀다. 그러나 연습 때부터 불안한 박자, 음 이탈로 어려움을 호소했고, 급기야 원곡자 태진아를 찾아갔다. 태진아는 국악을 전공한 유지나의 매력을 살리라고 조언했다. 지난 12월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호텔 씨어터에서 디너쇼를 개최, 트로트와 국악을 결합한 이색 디너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디너쇼에서 유지나는 SBS 김정택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와 대북의 명인 임원식의 퍼포먼스, 김중자무용단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앞둔 소감에 대해 "제가 국악을 접고 다시 트로트 가수를 활동하고 있는데 제가 '양면성이 있는 여자'라는 것을 알고 계시지만, 그 양면성을 전부 다 보여 줄 수 있는 무대라 잠을 못 잔다.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고 설렌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앞둔 소감에 대해 "제가 국악을 접고 다시 트로트 가수를 활동하고 있는데 제가 '양면성이 있는 여자'라는 것을 알고 계시지만, 그 양면성을 전부 다 보여 줄 수 있는 무대라 잠을 못 잔다.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고 설렌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정보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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