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 키 나이 고향
    정보/연예 2020. 6. 17. 21:19

    <미스트롯 송가인 프로필 나이>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35세이며, 키는 158cm입니다. 전남 진도 출생으로 광주예고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포켓돌스튜디오'입니다.(홍자, 1THE9, 비너스, H&D 소속) 

     

     

     

    전국노래자랑 수상자 출신이며, 2012년 '사랑가' '산바람아 강바람아'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를 하였으나 무명 생활을 보냈습니다. 판소리를 전공한 만큼 탄탄한 가창력으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여 제1대 미스트롯 진에 오르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송가인의 어머니는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이며 오빠인 조성재는 유명 아쟁 연주자입니다. 오빠와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도 함께 오르며 실력을 선보이기도 하였죠.

     

     

     

    미스트롯에 우승하고나서 송가인은 현재 전성기를 보내고 있으며, 각종 예능과 행사 섭외 1순위이며 섭외비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서 말하기를 자신의 이상형은 남자답고 아빠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내가 '미스트롯' 우승했을 때 기분이 어땠나"라고 물었고 부모님은 "울컥했는데 '부모님 등골 빼먹었다'는 네 말에 웃었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MC 이휘재는 "어디에 돈을 썼길래 '등골 빼먹었다'는 말까지 했냐"라고 물었고 송가인은 "엄마 아빠가 먹을 거 못 먹고 입을 거 못 입으며 내 뒷바라지를 해주셨다"이에 MC 서장훈은 “‘미우새’ 아들 중에 몸이 좋고 허벅지 튼실한 걸로는 한 명이 있긴 하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김종국 같은 몸 좋은 스타일이 이상형 맞나. 건장한 게 꼭 근육이 아니더라도 상관 없냐”라고 물었다. 방송분에서는 호천마을 두 번째 이야기 ‘속 풀이 한마당’이 그려진다. 송가인, 붐이 평생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가슴 속 답답함을 삼키며 살아온 호천마을 노래교실 어머니들을 위해 그동안 쌓인 한을 풀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 무엇보다 좀처럼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던 어머니들은 두 사람의 환상적인 진행 실력에, 그동안 숨겨놨던 속내를 속속 털어놨고, 특히 평생을 배 위에서 보낸, 마도로스 남편을 둔 한 어머니는 그리움에 사무쳤던 지난날의 이야기를 전해, 호천마을 노래교실을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히트 프로그램 ‘미스트롯’을 통해 장윤정, 홍진영의 뒤를 잇는 트로트의 여신으로 떠오른 후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러브콜을 받으며 이미 12월까지 꽉 차 있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상태.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라디오 출연까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방송국을 들썩이며 그야말로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젊은 시절 기타 연주로 뭇 여성들을 울리고 다녔던 진도 미남 아버지와 ‘만렙 요리 실력’을 뽐내는 어머니, 그리고 두 사람의 끼를 그대로 이어받은 송가인의 모습이 가감 없이 담기는 것이다.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송가인은 “매일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정치인도 못한 경상도와 전라도 대통합을 노래 하나로 이뤘다’는 평에 대해선 감격스러워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특별히 ‘지목토크’를 통해 각자의 진심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출연자들은 첫인상을 보고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으로 ‘두리’를 꼽으며 톡톡 튀는 4차원 공주임을 인증했다. 김소유는 "(팀 미션에서) 두리랑 같은 팀이 된 적이 있는데, 이런 친구를 처음 만나봤다"며 "공주라는 콘셉트로 경연을 해야 하는 게 너무 싫어서 울었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빵 터뜨리게 했다.
    피날레 무대에 얽힌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콘서트에서 90여명의 아티스트와 꾸몄던 피날레 무대는 유재석 몰래 준비된 것이었다. 유재석은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리허설에 유산슬의 표정에는 당황한 기색이 가득했다.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솔직히 제작진을 가만 두지 않았을 거다. 명수 형이면 이게 날라갔을 것"이라며 "저니까 그정도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외모는 어땠으면 좋겠나"라고 물었고 송가인은 "이왕이면 잘생겼으면 좋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통 트로트를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는 것이 자신의 몫이라 생각한다며, 숨겨진 명곡을 발굴하고 대중가요와 컬래버레이션 하거나 새롭게 편곡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정통 트로트가 널리 대중화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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