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나이 인스타

<악녀, 박쥐, 아스달 연대기의 주연 배우 김옥빈 프로필 키 나이>

 

배우 김옥빈의 나이는 1986년 12월 29일생으로 35세이며, 고향은 전남 순천시에서 태어나 전남 광양에서 성장을 하였습니다. 학력은 광양서초-광양여중-광양실업고-경희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키는 167cm. 현재 소속사는 '화이브라더스'입니다.(박주미, 박보람, 수애, 오현경, 유해진, 임지연, 주원, 천정명, 황우슬혜 소속)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를 하였는데, 학창시절 얼짱대회에 사진을 올려서 화제가 되어 유명세를 타기도 하였죠. 스타로 성장하게 된 영화는 2009년 개봉한 영화 박쥐에 출연하면서였습니다. 박찬욱 감독과 상대배우 송강호와 함께 출연하였고 박쥐는 제62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출연작

아스달 연대기, 유나의 거리, 쩐의 전쟁 - 보너스라운드, 안녕하세요 하느님, 하노이 신부, 악녀, 열한시, 고지전, 박쥐, 다세포 소녀, 아랑

 

#수상

제23회 춘사영화제 여우 주연상, 제3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MBC 연기대상 PD상

 

 

 

방송에서 김옥빈은 이상형으로 외모보다는 친구 같은 남자, 운동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남자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아는형님 멤버중에서는 민경훈을 선택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김옥빈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KIMOKVIN

 

 

 

 

 

2006년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영화 ‘다세포 소녀’ 관객과의 대화에서 “이상형은 매력 있는 남자고, 좋아하는 남성상은 조니 뎁이다”고 밝혔다. 이후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조니 뎁의 행동이나 말투, 웃을 때 눈 모양 등 모든 것이 다 멋지다”라며 일관된 이상형을 밝혔다. 또 “나는 경제력이나 성격 등을 떠나 일단 매력이 있어야 꽂히곤 한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다. 또한 "다음번에는 또 공개연애를 하기보다는 차라리 결혼 발표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인터넷에 사진을 한 장 올렸는데 1등을 했다. 그렇게 되면서 연락이 왔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올라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옥빈은 “못된 소속사를 만나서 옮길 때마다 빚이 늘어났다”며 눈물을 흘렸다.이어 그는 “두 번째로 힘들었던 건 살이 그렇게 안 빠지더라. 어릴 때는 먹고 싶은 것도 많은데 참고 운동만 해야 하는 게 너무 혹독하고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놔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다소 단정해보일 수 있는 드레스 팔 부분을 시스루 소재로 만들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김옥빈 특유의 우아하고 화려한 매력이 더욱 배가됐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영화 관련 사전 정보는 미리 밝히겠다. 영화 참여 계기는 알려진대로 제작자 대표가 직접 시나리오를 주었고 감독의 권유와 함께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어 하게 됐단다.

또한 김옥빈은 "연기하면서 '내가 좀 더 어렸을 때 진로를 기자로 정했으면 잘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궁금한 것은 못 참는 편이라 어렸을 때부터 배울 때 질문이 많았다"고 밝혔다.신동엽은 "동생이 결혼할 때 많이 서운하겠다"라고 물었고 그 말에 김옥빈은 동생들 남자친구가 다 마음에 안 들었다고 말했다. 시나리오를 봤는데 액션신(SCENE)이 정말 많았고, 여주인공에게 그걸 계속 맡겼다. 시나리오를 보면서 ‘감독님이 이걸 어떻게 만들 생각을 했지?’, ‘진짜 제작이 된다고?’라는 생각을 했다. 또한 숙희의 성장 과정이 영화 안에 오롯이 담겨져 있었다. 복수, 배신, 사랑을 한 영화에서 만나는 것은 행운이다. 정말 하고 싶었다. 누구한테 주고 싶지 않고 해내고 싶었다.여배우가 몸 개그를 하고 싶다고 하니 의외였다. 예쁜 척하는 건 싫다는 김옥빈이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요즘 KBS 2TV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여배우들이 출연, 그래서 그에게 출연 생각을 물었다. "제가 출연하면 안 웃길 것 같다."시나리오를 처음 받아봤을 땐 솔직히 트로츠키라는 타임머신에 대한 이미지가 쉽게 떠오르지 않았어요. 트로츠키? 스파크처럼 생긴 자동차일까? 원일까? 꿈돌이 모양일까? 하하. 영화에 등장하는 트로츠키는 실제 제작한 거예요. 극 중 연구소 장면은 대전 핵융합발전소에서 촬영한 거고요. 현장에서 보자마자 '와' 소리가 나왔죠. 시나리오 단계에서는 세트나 타임머신에 대한 이미지가 쉽게 떠오르진 않았지만 이야기가 주는 매력이 좋았어요.

유나는 거칠고 반항적이고 직선적인 것까지 나랑 정말 많이 닮았다. 나는 그런 면이 너무 안 좋은 부분이라 생각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싫었는데, 원래 내가 가졌던 모습을 유나로서 오픈해야 하는 순간이 온 거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모습을 연기로 보지 않고 나한테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괜한 걱정도 했는데, 의외로 굉장히 큰 사랑을 받으면서 자신감이 막 생겼다. 그런 모습도 좋아해 주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 앞으로 나를 표현하는 데 있어 더 거침없어질 것 같다. 이럴 때 보면 나도 참 편협하다. 뭐든지 나 좋을 대로만 생각한다.거인에게 올라타 휘두르고, 구르고, 뛰어내리는 사람도 저고요, 목검 사용 장면은 모두 제가 연기한 부분이고, 오토바이 장면은 (대역과)섞여 있어요. 마지막에 비녀를 사용하는 신은 몸의 선이 뚜렷해서 대역을 못 쓰는 장면이었죠. 보닛 위에서 연기한 장면은 달리는 차 위에서 와이어 4개를 달고 했어요. 무술 감독님이 최대한 이쪽으로 당겨 주셔서 차가 가다가 멈춰도 떨어지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