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키 나이 (남편)

<탤런트 한지혜 프로필 나이 학력>

 

배우 한지혜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2001년에 데뷔하였고 나이는 1984년생. 37세입니다. 키는 171cm. 혈액형은 A형이고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광주경신여고와 세종대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어썸이엔티'입니다.(유라, 박서준, 이현우, 조수민, 손상연 소속)

 

 

 

#한지혜 출연작

B형 남자친구, 싱글즈, 굳세어라 금순아, 낭랑 18세, 미우나 고우나, 짝패, 메이퀸, 같이 살래요, 황금정원, 전설의 마녀

 

#수상 기록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우수연기상,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제4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신인연기상

 

 

 

한지혜는 2010년 9월 21일 남편 정혁준 씨와 결혼하였고 현재 자녀는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친언니의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고 6살 연상인 남편의 직업은 당시 검사로 한성과학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사법시험도 모두 한번에 패스를 하였다고 합니다.

 

 

 

 

 

유동근, 장미희 커플을 언급하며 "저희 드라마에서 가장 러블리한 커플"이라고 말했다. 한지혜는 이어 "어른들의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보면 설렌다"고 덧붙였다. 극중 착한 몽희와 악녀 유나, 두 캐릭터를 넘나드는 한지혜의 열연은 드라마 최대 묘미였다고 할 수 있다. 초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던 '금뚝딱'이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한지혜의 열연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필라테스 수영 요가 등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 저에게는 필라테스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날짜와 결혼장소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피했다. "하와이에서 한다고 애들이 그랬습니까"라고 되물은 정씨는 "고민을 하는 것 같던데 아이들이 알아서 정하겠지요"라고 한발 물러섰다. 인터뷰 자리에서 "5시간 동안 녹화를 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유쾌한 시간이었다"며 "성유리 언니가 처음에 당황했겠지만 촬영 직전 작가와 인터뷰 자리에서 성유리 언니의 자리를 노리고 간다는 콘셉트를 하자고 제안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다들 아역인 김유정 양이 연기를 잘해서 부담이 되지 않겠느냐고 묻더라고요. 작품 들어갈 때 희한하게도 배짱이 있었어요.

아역배우 연기 때문에 부담감을 느끼거나 겁을 먹지도 않았죠.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자는 생각이었어요. 미국에서 지낸 시간이 저에게 자신감을 갖게 했죠. 또 부담감에서 자유로울 수도 있었어요.” 내친 김에 차기작에서 맡고 싶은 역할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 남자 배우에 대해 물었다. 머뭇거릴 거라는 예상과 달리 이선균을 필두로 소지섭, 유승호 등의 답변이 쏟아졌다. "이동건은 결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지난해 12월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으며 최근 일일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중인 한지혜는 사용하던 휴대전화 번호까지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메이퀸’에서 계속되는 안좋은일에도 굴하지 않고, 해양 전문가로써 꿈을 이루는 ‘천해주’ 역을 맡아 배우 김재원, 재희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서 작년 1월 정려원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기자 초창기 시절 작품할 때 텃세를 느낀 적 있다.

상대 여배우보다 돋보이지 못하도록 화장도 못하고, 민낯에 까만 판을 대고 연기했다"며 "급기야 주연여배우가 `언니는 욕심이 없나봐요` 말하더라. 다음에 내가 주연하면 조연분들께 진짜 잘해줘야지 다짐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태몽커플은 욕심이 많았어요. 연기적 설정을 살리려고 머리 맞대고 서로 연구도 많이 했죠. 아마 그런 모습 때문에 더 사랑 받지 않았을까요”라고 밝히며 웃었다. 자신의 상대역이었던 연정훈에 대해서도 언급을 잊지 않았다. 한지혜는 “보통 길용우, 최명길, 반효정, 한진희 등 선생님들 촬영분이 먼저 끝나고 난 뒤에 우리 촬영 분이 진행돼요. 현수(연정훈 분)의 빌라 촬영 분은 거의 새벽에 찍으니까요. 피곤하고 짜증이 날만 하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10년 뒤에도 배우로 남고 싶다"고 밝히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