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나이 프로필

개그맨 지상렬

 

코미디언 겸 방송인 지상렬의 나이는 1970년생. 51세이며 키는 182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인천 출생이며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농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방송인 김구라와 염경환의 절친으로도 유명하며 1996년 5기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하땅사, 호기심천국, 좋은친구들, 님과 함께, 개밥 주는 남자,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더블브이 엔터테인먼트'입니다.(이상미, 강성범, 원기준, 정가은 소속)

 

 

 

아직 미혼이며, 자신이 비혼주의자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상형으로는 의리 있는 여자가 좋으며 황보를 이상형으로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인터뷰에서 "처음 만난날, 집을 얻은날 다 기억이 나요"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자신의 정체가 공개 된 후, 이계인에게 “내 인생의 룰 모델은 이계인”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끈끈한 정을 보여줬다. 저 같은 사람도 한 명쯤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시청자의 입장을 대변해서 점수를 줄 수 있는 심사위원, 즉 고기도 중요하지만 옆에 있는 MSG 같은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오케이를 했다. 조보아는 “지상렬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 개그 코드가 너무 좋다. 그리고 저도 선배님처럼 강아지를 키워서 잘 통할 것 같다.” 지상렬은 좋아하는 사람과의 데이트와 강아지 밥을 줘야 하는 일이 동시에 생긴다면 가족인 강아지 밥을 먼저 챙길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좋은 날 왜 울어. 웃다가 울면 밍크털 난대"라고 말하며 "나랑 결혼하는 거 후회하는 거야? 옛사람은 다 잊는 거야"라고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박준금을 웃게 했다. “깔끔한 사람이다.

도시적이고 차가울 것 같은데 빈 틈이 있다. 그 게 매력이다. 여권의 과거 사진을 든 채 미스코리아처럼 돌아보라고 하면 한다. 그런 게 매력이다. 계산하지 않는다.” 김하성 선수가 친 공으로 1루 주자는 아웃됐고 타자만 세이프 됐다. 하지만 야구 초보인 박준금은 이것이 안타인지 아닌지 헷갈려 했고 지상렬은 안타라고 우겼다. 2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둘만을 위한 새로운 신혼집을 장만했다. 염경환과 김구라에 비해 뒤처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듣자마자 김구라는 "우리가 두 번 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거지?"라고 자폭했다. 왜냐하면 아직 결혼은 안 했으니까"라며 자신만의 어휘 선택 기준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밖에서 보는 아웃사이드 사랑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수근은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라고 말하며 자리를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