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준 나이 프로필 키

배우 김혜준

 

김혜준의 나이는 1995년생 26세이고 키는 173cm. 몸무게는 45kg입니다. 동명여고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이돌이 되는 것이 꿈이었고 광고 모델로 활동을 하다가 2015년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공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앤드마크이고 7월 22일 21시 30분에 첫 방영하는 MBC 새드라마 십시일반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이 드라마는 화가의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숨막히는 추리극입니다. (오나라, 김정영, 남문철, 이윤희, 남미정 등 출연)

 

 

#출연작

대세는 백합, 다시 만난 세계, 낭만닥터 김사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최고의 이혼, 킹덤, 허스토리, 변신, 싱크홀

 

#수상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

 

 

 

킹덤에 출연하면서 연기력 논란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감독과 선배 연기자들에게 힘을 얻어 많이 배워 극복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죠. 앞으로 배우로서 목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하는 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작가님께서 저를 믿는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자존감을 높여주시려 해주셨던 것 같아요. 이 믿음 때문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류승룡 선배님도 가장 저와 신을 많이 마주했던 선배님이셨는데, 늘 저에게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던 기억이 나요. 제가 너무 불안해 하니까 함께 리딩도 봐주시고 많이 챙겨주셨어요. 너무 감사하죠.” 특히 박인제 감독은 지난 시즌 연출을 맡았던 김성훈 감독의 뒤를 이어 '킹덤2'의 연출을 담당했다. ‘킹덤’으로 혹평과 호평을 동시에 받은 그는 “연기의 소중함과 배우로서 책임감을 동시에 깨우쳤다. 배우는 연기로 타인을 설득하는 직업임을 알게 됐다”며 “‘킹덤’은 내 연기인생의 큰 포인트”라고 애정을 기울였다. 중전으로 3년 정도 살면서 안쓰럽기도 했다. 악의 무리는 처벌받아야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안쓰러움도 있었다. 누구보다 위에 있던 그가 생사역이 되면 똑같이 처절한 상태가 된다는 점이 당연하면서도 뭔가 그랬다.

나도 시즌제 작품은 처음이다. 내게는 의미가 큰 작품이다. 함께 한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 행복한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반대하셨다. 고3 때 대입을 준비하면서 진로를 정해야 하지 않나. 그 때 말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세게 말했다. 엄마가 성적을 올려오면 연기학원 상담을 받게 해주겠다고 했다. 그 후로는 착착 진행됐다. 김혜준은 극 중 윤아 역의 박세진과 함께 500 대 2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 그 비결에 대해 그는 "편하게 저를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라고 전했다. 차 안에서 화이트 색상의 드레스 차림으로 앉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혜준의 모습이 담겼다. “처음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연기를 본격적으로 접했을 때는 단순히 연기 잘하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활동을 시작하고 감사하게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할 기회가 많았다.

그러면서 좋은 사람이 돼야 좋은 배우가 되는구나를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김성훈 감독은 논란 당시 "배우라면 자신의 모든 걸 던진다. 감독이 보호해줘야 할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울타리가 잘못을 했다. 믿고 몸을 던져야 하는데,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했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힌 바 있다. 주리는 안정적으로 살아온 자신의 일상이 깨지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빠가 밉지만 한편으로 이 상황을 엄마가 몰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주리가 처한 상황이나 그의 생각이 무엇 하나 명확하게 다가오지 않았다. 찍을 때도 복잡했다. 확 달라진 모습으로 호평을 받은 것과 관련해 그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공부를 많이 했어요.

시즌 2 론칭 이후, DM이나 댓글로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라며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힘들 때마다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의 도움으로 쌓아가며 즐겁게 임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으로 전 시즌의 논란을 완벽히 지웠다. 박 감독은 이런 긍정적인 결과에 "평소 영화 작업하던대로 했을 뿐"이라며 "촬영하면서 이번엔 연기력 논란이 나오지 않을거란 확신이 있었다"라고 웃어 보였다. "사실 다 궁금해요. 새롭게 등장한 전지현 선배님 캐릭터가 어떤 역할을 할지, 친자식은 아니지만 아들로 나온 강훈이가 시즌 3에도 등장하는지 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