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빈 나이 소속사 고향

라붐 솔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 중인 아이돌 그룹 '라붐'의 멤버인 솔빈의 본명은 '안솔빈'입니다. 나이는 1997년생. 24세이고 키는 169cm. 몸무게는 49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이고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글로벌 에이치미디어'입니다.

 

 

 

라붐은 2014년에 데뷔하여 상상더하기, 두바둡, 슈가 슈가, 두근두근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솔빈은 연기자로서 솔로몬의 위증, 다시 만난 세계, 멜로 홀릭, 착한마녀전,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15살 때부터 소속사 연습을 시작한 그는 이제 연기자로서 도전을 하여 악역, 로맨틱 코미디와 같은 여러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솔빈의 이상형으로는 자신의 아빠가 가정에서 하신 모습을 떠올리며 아빠 같은 사람이 좋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엠씨는 그 상황을 정리하고 전달하는 입장이다. 예능서는 내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며 "연기는 한 사람의 인생을 살아가고 배워보고 있다는게 다른 것 같다"고 분야마다 차이점을 말했다. 프로젝트 신곡에 라붐의 솔빈과 함께 참여 하게 됐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꿈인 것 같았어요. MC 오디션을 봤을 때는 꼭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계속 스태프들에게 ‘결과는 나왔어요? 저는 괜찮아요. 아마 안될 것 같아요. 기대하지 않아요’라고 혼자 주절주절했어요. 그러던 중 MC가 됐다고 하니, 믿기지 않는 게 당연하죠. 이런 솔빈에도 고충이 있었다. 자신이 속한 걸그룹 라붐의 활동과 촬영이 겹쳤던 것. 때문에 솔빈은 자는 시간을 쪼개가면서 촬영에 임했다. 가수와는 또 다른 꿈.

솔빈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강행군이었을 테지만 힘들기 보다는 즐거웠던 시간들이라 회상했다. `편의점 샛별이`에서 솔빈은 어린 나이에 자신을 책임진 김유정에 대해 미안함을 보임과 동시에 김유정에게 맞는 것이 무서워 잔소리만 듣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예전부터 연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솔로몬의 위증'을 통해 드라마에 도전하게 돼 행복하다. 드라마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느끼며 감사하게 촬영하고 있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하고 싶었던 연기를 하는 지금 이 순간이 꿈만 같다"며 "아직 부족하지만 더 배워서 채워나가겠다.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과 저 솔빈이 많이 사랑해주세요"고 애교 넘치는 소감을 전해왔다.

"처음에는 실력이 안돼서 많이 힘들 때도 있었어요. TV에서 달콤한 부분만 보다가 데뷔만 하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이 악물고 연습했던 것 같아요. 끝이 안 보이지만, 더 열심히 할 거예요." 이어 그녀는 "막상 데뷔해보니 넘어야 할 산이 많았다. 정신이 바짝 들고 책임감과 사명감이 생겼다" 라며 진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강민혁에 이어 이서원과 함께 ‘뮤직뱅크’ MC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과 호흡이 각각 어떻냐고 묻자 애정 가득한 답변들을 전했다. 데뷔 초반부터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미스에이 멤버 수지의 닮은 꼴로 관심을 모았다. 솔빈은 수줍게 웃으면서 이 같은 찬사에 너무 영광스럽다고 했다. 솔빈은 닮은꼴에 그치지 않고, 설현과 수지의 인기를 이어갈 차세대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노래와 연기 모두 여전히 욕심 나기 때문에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