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나이 노래

<가수 서문탁 키 프로필>

 

가수 서문탁의 본명은 이수진이고 나이는 1978년생. 43세입니다. 고향은 전남 여수이고 키는 168cm. 몸무게는 57kg입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사회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버클리 음대에 장학금을 받고 들어간 사실을 라디오에서 공개하기도 하였죠.

 

 

 

우리나라 로커의 대표 인물이기도 하며 히트곡에는 각인, 사슬,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가거라 사랑아, 사미인곡이 있으며 문화관광부 수여 보훈 문화상 특별상 수상과 백셕예대 실용음과 겸임교수 재직 등의 경력이 있습니다. 

 

<출처: kakaoTV - 복면가왕 스페셜>

 

MBC 예능 <복면가왕>에 '돌고래의 꿈'으로 출연하여 거미의 어른아이,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불러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출연 소감으로 가면 쓰고 노래를 부르니 신선하고 설렜으며 앞으로 여러 사람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음악을 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대중은 물론 동료 가수들에게도 낯선 곡 ‘하루해가 질 때 아쉬울 것 하나 없어라’를 택했다. 사전인터뷰에서 서문탁은 “할리퀸의 곡이다. 내 노래 편곡자분이 속해 있는 그룹인데, 할리퀸 팬들 말고는 거의 모를 것이다”고 곡을 소개했다. "어렸을 때부터 목소리가 늘 허스키 했다"며 "허스키 보이스 때문에 사람들이 실제 나이보다 많게 보는 것은 좀 섭섭하지만 특이한 목소리 때문에 지금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목소리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MC들은 “머리 스타일이 달라졌다”고 말했고, 치타는 “그런데 머리를 길러도 센 이미지라고 하더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처음 이야기하는 것인데 2011년 무렵 미국 폭스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예선에 응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4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뉴저지로 건너가 지역 예선에 참가했다. 이번 유학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왔으며 4년 과정의 유학기간 동안 장학금을 받기로 결정됐다. 내공 가득한 목소리로 시원하게 고음을 내질러 듣는 이들의 가슴을 뻥 뚫리게 했다. 서문탁의 무대가 끝나고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낭랑 18세’는 또 한 번의 반전 선곡으로 판정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바로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노래 중에서도 고난도로 통하는 ‘데칼코마니’에 ‘낭랑18세’만의 색깔을 얹은 것. 1999년 데뷔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로커의 자리를 지켜오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10연승을 끊어내고 ‘복면가왕’ 가왕 자리에 입성한 그는 “(가왕자리를) 내줄 생각이 없다”며 파이팅 넘치는 의지를 보여줬다.

하면된다는 이날 판정단에 있는 조장혁의 노래 ‘잊었니’를 선곡해 특유의 감성 보컬으로 ‘역시 가왕’ 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나 고음이 폭발하는 부분에서도 감정을 놓지 않는 그의 무대에 판정단은 기립해 박수로 화답했다. 마지막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무대에 오른 김종서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저는 목소리가 높게 안 올라갔다. 어릴 때 엄마한테 허스키하다는 말을 듣고 2년간 노래를 안 부르기도 했다. 언니는 돌고래처럼 목소리가 올라가다보니까 제게는 그게 콤플렉스였다. 고음 내는 걸 노력을 한 케이스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옆자리의 남태현을 바라보며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나왔는데 자리배치 아주 마음에 듭니다"고 말했다. 이에 MC 문희준은 "두분이 의상 또한 커플룩이다"고 맞장구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