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진화 나이차이 프로필 대학교
    정보/연예 2020. 5. 20. 14:22

    <함소원 부부 나이 학력>

     

     

    배우 함소원은 현재 아내의 맛에 시어머니, 남편 진화와 함께 출연중입니다.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입상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003년 음반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활동도 하고 중국에도 영역을 넓혀 진출하였죠.

     

     

    함소원의 나이는 1976년 6월 16일. 45세이며 키는 172cm입니다. 경기 수원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무용학과를 다니다가 연예계에 데뷔하고 실질적으로 가장 노릇을 하였는데, 학업을 유지할 수가 없어서 도중에 자퇴를 했다고 합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ham_so1

     

     

     

    남편 진화는 중국인으로 한국인 기획사 연습생 출신, 쇼핑몰을 운영하고 인플루언서로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하였습니다. 진화의 나이는 27세이고 함소원, 진화 사이에는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함소원 연기

    베스트극장, 일요베스트, 좋아 좋아, 골뱅이, 대박가족, 무인시대, 여기는 어디냐?, 꽃이 지면 꽃이 또 피고, 헤어드레서, 색즉시공, 월희의 백설기, 특공아미라, 마리, 예스터데이

     

    #예능

    코미디 세상만사, 좋은 친구들, 도전 지구 탐험대, 비디오스타, 해피투게더, 복면가왕, TV는 사랑을 싣고, 더 짠내투어, 아이콘택트

     

     

     

     

     

    중국과 한국, 서로 다른 나라에서 자란 데다 나이 차이도 무려 18살. 달라도 너무 다른 함소원-진화 부부의 신혼생활은 다이내믹했다. 특히 전국에 생중계 된, 시도 때도 없는 부부싸움에 공감하는 시청자는 많았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보여줄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함소원이 진화를 무시한다는 비판도 나왔지만, 화제성만큼은 최고였다. 방송이 끝난 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누가 잘못했느냐부터 시작해서 부부싸움이니 이해하자는 의견 등 다양한 반응이 오갔다. 함소원은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시어머니에 대해 애정을 듬뿍 보였다. 함소원은 “시어머니는 때로 친구 같고, 때로는 언니 같다”며 “이렇게 자주 시부모님을 만나게 될 줄 몰랐는데 자주 만나니 더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진화 또한 “어머니와 아내의 관계는 특이하면서도 특별하다”며 “저로서는 두 사람에게 모두 고맙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 녹화에서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으로 알려진 함소원의 끝없는 18세 연하 남편 자랑에 청춘남녀 14명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잘생긴 외모와 경제적 능력은 기본, 다정함의 끝이라며 남편 진화를 자랑하던 함소원은 "일단 힘이 넘친다.
    뭘 해도 피로해하지 않는다"라는 충격 고백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66회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둘째를 준비하기 위해 건강검진에 나섰다. 내시경 약을 먹은 후 한껏 예민해진 진화는 함소원에게 짜증을 냈고, 이내 무사히 검사를 받았다. 이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던 함소원은 회복실로 이동해 잠들어있는 진화에게 그동안 미안했던 감정을 전했다. 이후 함진 부부는 둘째를 계획하는 것에 큰 무리가 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고 함박웃음을 드리웠다.다만 받은 게 있으면 싫은 소리를 들어도 해선 안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 마마가 함소원에게 내년엔 둘째를 낳아서 혜정이에게 동생을 만들라고 압박을 했거든. 동생도 셋을 더 낳아야 하고, 꼭 아들을 낳았으면 좋겠다고 부담을 주더라고. 요즘 세상에 손주 낳으라고 압박하고, 아들 타령을 하는 시부모라니, 나이 많은 며느리 함소원은 그저 풀죽은 모습이어서 안타까웠어. 이날 함소원은 방을 2개 달라고 말했다. 자신과 진화가 한 방을 쓰고, 시어머니가 다른 방을 쓴다는 것.이들을 맞이한 법사가 “저희 사찰에서는 남녀가 함께 숙박할 수 없다”고 하자 함소원이 “따로 자는 거예요? 그런데 저희는 부부인데요?”라고 되물었다.법사는 “부부라도 나이가 80세 이상이 되지 않고선, 서로의 안위가 걱정되는 나이가 아니고서는 따로 주무셔야 된다”고 했고, 함소원은 “결혼하고 떨어져 본 적이 없는데”라며 진화를 꼭 안았다.
    이에 진화가 “괜찮아요”라고 하자 함소원이 진화를 향해 “괜찮긴 뭐가 괜찮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이를 지켜보던 함소원은 "저도 집에서 흰머리를 직접 염색한다. 연애 시절에 진화가 제 흰머리를 염색해 주기도 했다"고 말했고, 놀라는 MC 박명수와 이휘재는 깜짝 놀랐다.박명수는 "연애 시절에도 흰머리가 있었냐"고 물었고, 이에 함소원은 "연애할 때 제 나이가 마흔 두 살이었다. 당연한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진화 정말 착하다"라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함소원은 "저희 어머니 머리가 백발이지 않나. 흰머리는 유전이다"라고 말했고, 진화도 "제가 염색을 많이 해줬다"고 고백했다. 이와 관련 오늘(19일) 방송될 ‘아내의 맛’ 73회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장어탕 대소동’이 펼쳐진다. ‘아내의 맛’을 통해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간절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공개했던 함소원은 병원에 의뢰했던 대망의 ‘시험관 결과지’를 받아들었던 상황. 그런데 함소원은 ‘시험관 부작용’으로 인해 당분간 자연 임신을 시도해야 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고, 함소원의 타는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진화는 천하태평인 모습으로 함소원을 더욱 다급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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