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사람들> 김새론 나이 인스타
    정보/연예 2020. 5. 27. 00:25

    배우 김새론 키 나이 프로필 학교

     

    아역 배우 출신인 김새론은 영화 '여행자' 2009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1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죠. 2018년 범죄 스릴러 영화 '동네 사람들'에 김새론은 납치당한 여고생의 친구로 등장하였으며 마동석, 이상엽, 장광, 손은서가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한적한 시골로 부임 된 체육교사 마동석과 여고생 김새론이 사라진 친구를 쫓는 내용이고, 약 4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습니다.

     

     

     

    김새론의 나이는 2000년 7월 31일생으로 20세이고 키는 168cm. 서울 길음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유는 어차피 연극영화과로 진학할건 데, 3년 동안 연기 공부를 더 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이었다고 하네요.

     

     

    #출연작

    눈길, 대배우, 맨홀, 도희야, 나는 아빠다, 아저씨, 여행자, 아무도 모른다, 마녀보감, 화려한 유혹,  하이스쿨 러브온, 여왕의 교실, 패션왕, 엄마가 뭐길래, 내 마음이 들리니

     

    #수상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대한민국 세계청소년 영화제 아역배우상, MBC 연기대상 아역상,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금계백화장 여우주연상, 제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신인상

     

     

    유기견 관련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여름의 폭염에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봉사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죠. 예쁜 얼굴 만큼이나 마음씨도 고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배우입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ron_sae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조용한 마을에 새롭게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이 수많은 여고생들 틈에 서 있는 모습에서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난 마동석의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마동석은 이번에 처음으로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사라진 소녀 수연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고생 유진’(김새론)과 기철이 함께 있는 모습은 충무로 대세 마동석과 천재 아역 배우 김새론의 신선하고 환상적인 케미를 담아내고 있다. 이어 어른들도 외면한 실종 사건에 유일하게 진실을 쫓는 유진이 비를 맞으며 슬픔에 잠겨있는 표정에서 섬세한 연기력의 김새론이 그려낼 깊은 감정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 김새론은 "자기가 하고 있는 행동들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기본적으로는 친구에 대한 우정과 사랑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용기있게 행동하고, 용감한 캐릭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맨홀의 김새론이 자신의 작품 선택 기준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맨홀'의 제작 보고회에서 김새론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에 출연한 것에 대해 "일부러 힘든 작품을 고르는 것은 아니다.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보고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선택한다"며 자신의 작품 선택 기준을 밝혔다. 사실 엄마는 지난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새론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며 그의 연기 생활을 뒷바라지 하는 것에서 오는 고충을 토로해 논란이 불거진 적이 있다. 그는 장문의 글을 통해 촬영 중 잘 수 있게 침대를 뒷자석을 침대로 만들었고 밥을 잘 못먹는 아이를 위해 따뜻한 밥을 먹이려고 뛰었다며 앞으로도 늘 현장에서 매니저 역할을 할 것이라 전했다.
    하지만 이 긴 글을 시작하면서 김새론의 엄마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행동으로 옮긴 적이 있다고 고백했기 때문에 여론의 비난을 샀다. "연기를 할 때 '나이에 맞게'라는 틀은 크게 씌우는 편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된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이다. 이러한 기대에 응답하듯 김새론은 청새치 낚시에서 초대형 입질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수십 분간 온몸으로 낚싯대를 붙잡고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등 ‘도시어부’ 출연 사상 역대급 스케일의 고군분투를 펼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해보는 ‘손씨름’이었다. 팔이 저리고 안 움직일 정도였다”며 어마어마했던 ‘인생 고기’와의 힘겨운 대결을 벌인 소감을 털어놨다. 하지만 ‘손씨름’은 끝이 아닌 시작이었다고. 곧이어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 초월의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고 한다. "그때와 달리 (마동석의) 몸이 더 커졌다.
    그때도 저도 놀랐었는데 팔뚝이 특히 커졌다"고 웃었다. 이어 "또 매일매일 놀랐는데 그때보다 연기적인 것도 그렇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서 대화할 수 있는 범위도 많이 넓어졌다. 촬영 외의 시간도 재미있었다"며 "이런 저런 개인적인 고민도 많이 들어주셨다. 나이 부분에 있어 그렇고 이런 저런 부분에 있어서 저보다 선배시다. 저한테 잘 맞춰주셔서 얘기해주셔서 소통하는 데 어려움은 거의 못 느꼈다"고 고백했다. 중학생 시절 촬영을 마쳤던 '눈길'을 극장에서 다시 보며 김새론은 드라마 방영 당시와 같은 깊은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나와 또래인 종분과 영애의 우정이 나오는데 연기를 했음에도 마음이 아파서 눈물을 많이 흘리며 봤다"며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시고 나면 두 소녀를 꽉 안아주고 싶고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이 클 것 같다. 저와 같은 마음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는 언어 공부에 2시간, 검정고시 준비 2시간, 운동 및 흥미를 느끼는 공부에 나머지 시간을 할애하는 등 자기 나름의 계획표를 스스로 짜 학교시간표와 똑같이 자신에게 투자한다는 이야기를 해 야무지면서도 추진력 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또 다른 게스트 배우 장영남이 부모님이 자퇴를 이해하셨냐고 묻자 김새론은 “저만의 확고한 생각이 있었고 나름 열심히 실천 중이라 계속 기다려주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영남은 ”어린데, 생각하는 것이 남다르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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