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자 나이 <고향 본명>
    정보/연예 2020. 5. 27. 19:30

    가수 홍자 프로필 키 나이

     

    가수 홍자의 나이는 1985년 9월 29일생으로 36세이며, 2012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현역부 A조로 참가하여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제1대 미스트롯 미의 자리에 올랐죠. (진-송가인, 선-정미애)

     

    경연 당시 참가곡은 상사화, 황홀한 고백, 비나리, 사랑 참, 콩깍지, 여기요, 열애를 불렀으며 '곰탕보이스'라는 수식어가 붙어 가창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본명은 원래 '박지민'인데 홍자로 예명을 지은 이유는 '자'자 돌림을 하고 싶어서 자는 정하였는데 앞에 붙일 수식어를 찾는 와중에 정형돈의 랩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형돈이가 랩을 한다 홍홍홍~ 이부분을 듣고 결국 '홍자'로 지었다고 하죠. 방송에서 홍자는 정형돈에게 감사하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키는 162cm. 고향은 울산이며 경민대학교 공연예술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무명 시절 동안에는 행사를 나가도 벌이도 낮고, 때로는 행사비를 못 받은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럴때면 홍자의 어머니가 자신의 이름을 바꿔서 행사비를 대신 넣었다는 사실을 알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미스트롯을 통해 유명세를 타 전보다 출연료가 약 20배나 상승했다고 하네요.

     

     

     

    방송에서 데이트 폭력을 당했던 경험을 말하기도 하였는데요, 20대 시절 사귀던 사람에게 만난 지 얼마 안되었고 아닌 것 같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자신의 챙모자를 탁 쳤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당시 아찔한 상황을 언급하며 이상형은 자연과 동물을 좋아하는 남자라고 밝혔습니다.

     

     

    홍자는 예전에 성대에 용종이 생겨 제거 수술로 10개월 동안 말을 하지 못하였고, 수년 동안이나 전혀 노래를 부르지 못한 사실을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고 노력 끝에 다시 마이크를 용기내어 잡을 수가 있었죠. 힘든 과정을 겪은 만큼 앞으로 가수로서 목표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 할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미션으로 결승전을 꼽았다. 홍자는 "5개월간 목의 피로가 쌓였고 결국 온 성대결절 때문에 가장 마음 고생이 심했다. 준비하면서 집에서 많이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홍자는 "반대로 가장 행복했던 미션은 첫 예선전인 100인 오디션이다. 당시 만명 넘게 지원을 했는데 100인안에 든 것도 기뻤고 현역 가수로 들어가서 부담은 됐지만 처음으로 나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였고 좋아하는 선배님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인다는 생각만으로 너무 좋았다"고 당시의 설렘을 전했다. 이날 송가인은 마야의 '진달래꽃'을 열창했다. 그는 "준비된 곡이 아니었는데 한 번 해보겠다"면서 승부욕을 보였고, 놀라운 가창력으로 박수 세례를 받았다. 박나래는 "트로트 느낌이 완전히 빠졌어"라며 감탄했고, "이거 안하면 어쩔 뻔했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공개된 메시지에서 홍자는 "촬영을 가던 중 소식을 들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마음을 둘 곳도 어찌해야 할지도 몰랐다"며 "뒤늦은 소식에 미처 가보지 못했지만 좋은 곳에 가시길 진심으로 빈다"고 팬을 애도했다.
    참가자들 가운데 손에 꼽히는 인기를 자랑하며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도 자주 올라온 홍자는, 그와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뛰어난 실력까지 선보이며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눈물을 흘리고 있는 홍자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삼남매가 오붓이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가던 중 오랜 무명생활로 경제를 홀로 책임져 온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낸 “언니 많이 미웠지?”라며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전혀 안 미웠어. 언니라서 한 거야. 이유는 단 하나야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언니 소중한 언니니까”라며 서로를 애틋하게 아끼는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동생의 대답에 앞으로 얼마나 더 깊은 삼남매의 훈훈한 모습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눈물을 흘리고 있는 홍자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삼남매가 오붓이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가던 중 오랜 무명생활로 경제를 홀로 책임져 온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낸 홍자는 “언니 많이 미웠지?”라며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전혀 안 미웠어. 언니라서 한 거야. 이유는 단 하나야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언니 소중한 언니니까”라며 서로를 애틋하게 아끼는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동생의 대답에 앞으로 얼마나 더 깊은 삼남매의 훈훈한 모습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방송은 홍자와 여동생이 아침 일찍 오빠의 옥탑방을 급습하며 시작됐다. 이후 홍자 자매는 37년 만에 건강 검진을 받은 오빠에게 지방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운동을 시키기 위해 공원을 방문했다. 여동생은 육중한 오빠를 이끌고 동네 공원으로 향했다. 평소 '스쿼트 70개'를 뚝딱 해내는 홍자의 진두지휘 아래 오빠의 트레이닝은 시작됐고, 혹독한 트레이닝에 급격히 체력이 고갈된 홍자 오빠는 "집에 가자"를 연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어머님들이 신나서 계속 질문을 하셨다. 그런데 덥고 숨이 막히기 시작했다"라며 "어머님들도 도저히 안 되겠는지, 제게 '홍자는 사우나에서도 잘 우린다'라고 말씀하셨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자는 "'자'라는 이름이 순박하고 좋은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다"며 "카페에 앉아 있었는데 흘러나온 노래가 있었다. “올해 환생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무대도 없고 관객도 적었다. 너무나도 달라진 지금의 삶을 환생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집에서도 많은 점들이 바뀌었음을 밝혔다. “본명이 박지민인데 집에서 본명을 들어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미스트롯'은 이들에게 인생 프로그램이다. 송가인은 "'미스트롯'에 잘 나왔다. 제가 트로트 시장에 붐을 일으켰다는 평가가 뿌듯하다. 이런 좋은 반응이 꾸준히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자 또한 "30대 이후 시청자 분들께서 저희를 통해 '낙'을 찾아주신 게 감사했다.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는 게 벅찬 감동"이라고 전했다.이들 다섯 사람과 전국투어 무대에 함께 오르는 TOP 12를 비롯한 실력자가 '미스트롯'을 통해 발견됐다. 김나희는 "트로트 장르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그 관심이 식지 않도록 하는 건 이제 저희의 의무감"이라며 "다양한 장르의 트로트 곡으로 시청자 분들의 갈증을 해소해드렸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더욱 수련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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