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부의장 김상희 나이 프로필

-국회의원 김상희 지역구 약사 출신-

 

21대 국회 전반기의 부의장으로 선출된 국회의원 김상희는 약사 출신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 부의장이 됨에 따라 그 의미가 무척이나 깊죠. 나이는 1954년생. 67세입니다. 학력은 이화여대 약학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여성을 위한 운동에 힘썼으며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였습니다. 18, 19, 20, 21대에 당선되어 4선 의원이며 현재 김상희 의원의 지역구는 '경기도 부천 병'입니다.

 

 

 

#김상희 이력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항국방송공사 이사, 도탱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국회 성평등정책연구포럼 공동대표, 제8회 한국시민운동상, 국민훈장 동백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명래 환경부 장관의 서면 축사와 김상희 국회부의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 푸른아시아 연구모임 소속의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와 박종호 산림청장의 현장 축사를 시작으로 야닉 글레마렉(Yannick Glemarec) GCF사무총장의 기조연설과 주한 영국대사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의 연대사가 이어졌다. 이어 "저에게 이러한 영광을 안겨주신 여러분들의 뜻을 깊이 헤아려서, 국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고 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최초의 여성부의장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또 하나의 여성 롤모델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민주당 몫의 국회 부의장에는 김상희 의원이 총 투표 188표 중 185표를 받아 선출됐다. 김 의원은 의장단에 선출된 첫 여성 의원이 됐다. 2012년 18대 대선을 앞두고 MBC를 떠나 당시 문재인 후보의 선대위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2015년 당시 문재인 대표 비서실장과 당 수석대변인을 지냈고 지난 대선에선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을 역임했다. 이에 김 부의장은 추납 기간을 10년 미만으로 제한해 국민연금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추구하고 국민연금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30여년간 여성·시민운동에 주력해온 4선 의원이다. 박정희 유신독재 시절 대학 생활을 하면서 학생운동에 참여한 김 의원은 1983년 진보 여성운동의 모태로 불리는 여성평우회 창립 멤버로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낸 페미니스트다. 그는 이어 “내가 국회의장단에 진출하는 것은 헌정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 역사적 의미도 있지만, 남성이 주도하는 정치영역에서 공고한 유리천장 하나를 깨뜨리고,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 또 하나의 여성 롤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개원 직후 일하는 국회 개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며 “국회의 문을 상시로 열고, 국민이 필요로 할 때 즉각 응답해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여당 몫 국회부의장에는 4선의 여성 정치인 김상희 민주당 의원이 선출돼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성 부의장에 올랐다. "대한민국 헌정사 73년 동안 국회의장단에 여성대표자는 없었다"며 "2020년은 성평등 국회의 원년이 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추후납부제도가 일부 가입자의 재테크 수단으로 전락하여 대다수의 성실납부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는 안된다”며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등 해외국가에서는 추납기간을 일정기간으로 제한하여 가입자 간 형평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