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나이 프로필 고향-

국회의원 백혜련 나이 지역구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백혜련의 고향은 전남 장흥이며 나이는 1967년생. 54세입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였으며 이번에 법제사법위원회의 간사로서 임무를 맡았고 법안 발의와 국회 출석률이 높은 의원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2012년 민주통합당에 입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하였고 지역구인 '경기도 수원시 을'에서 2016년 제20대 총선을 시작으로 21대에 당선되며 2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백혜련 의원의 주요 공약에는 첨단 R&D 사이언스파크, 신분당선 조속 착공, 구운역 신설을 대표적으로 내세웠습니다.

 

 

 

#백혜련 의원 약력

1997년 사법시험에 합격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대구지방검찰청 형사 3부 수석검사

민주통합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

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윤리위원회 위원

수원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

 

 

 

 

 

간사 선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엄중한 시기에 법사위 여당 간사를 맡게 돼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일하는 국회’라는 모토에 맞게 법사위가 법안의 무덤이 아니라 법안의 쾌속열차가 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법조계 전반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심도 있는 법안심사가 이뤄지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및 언론으로부터 20대 국회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대 국회 본회의에 개근한 40명 명단에 이름을 올려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김형연 법제처장, 김영란 대법원 양형위원장이 참석했다. “서수원의 경제, 교통, 복지, 문화, 체육,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서수원의 미래를 준비하는 그랜드디자인, 혁신 디자인을 통해 서수원을 수원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면서 “ 이 과정 역시 지난 4년 그랬던 것처럼 지역 주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찰개혁 등 정부 각종 개혁 정책의 흔들림 없는 추진과 더불어 수원시 5명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 민군통합국제공항 추진 및 수원특례시 승격 등 공통 과제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20년 예타 보고서에 향후 구운역 신설 가능성 열어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원시는 2012년부터 구운역 추가설치를 추진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구운역 추가설치 타당성 평가 용역’을 진행해,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와 추가설치를 협의했다. 17대 총선에서는 당시 열린우리당 이기우 후보, 18대는 한나라당 정미경 후보, 19대는 민주통합당 신장용 후보, 20대는 민주당 정미경 후보가 새누리당 김상민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특히 19대에서는 현역이었던 한나라당 정미경 후보(최고위원)가 공천 배제에 반발, 탈당하면서 보수 표심이 분열되기도 했다. 지역 발전의 문제를 또다시 정쟁으로 끌고 갈 게 아니라 주민 편의를 위해 신분당선을 조기 착공하는 데 방점을 찍어야 한다. "재정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사업 추진에 외생변수를 차단, 안정성을 확보했다" "경기도와 수원시로 이원화됐던 수원 델타플렉스의 지정·관리권이 지난해 수원시로 일원화되면서 행정민원 해소, 기업지원, 유망기업 유치 등이 더 수월해졌다"며 "델타플렉스의 경쟁력을 높여 서수원을 넘어 수원 전체의 지역경제를 이끌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