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나이 프로필 지역구

<국회의원 박용진>

 

박용진 의원의 고향은 전라북도 장수군이며 나이는 1971년생. 50세입니다. 신일고-성균관대를 졸업하였으며 지역구는 '서울 강북구 을'입니다. 제20대,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입후보하여 초선과 재선에 성공하며 2선의원이 되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재학시절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진보신당, 민주노동당에 몸을 담은 인물로 진보 성향의 정치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대변인으로도 활동하였고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 문제 제기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죠.

 

 

 

#박용진 의원 주요 약력

민주노동당 전국집행위원, 시민통합당 지도위원, 민주당 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 제20대 국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

 

 

 

 

 

박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벤처투자를 촉진시키자는 주장엔 동의한다”면서도 “다만 일각에선 투자촉진 방법이 과연 일반지주회사의 CVC 설립 허용으로 이뤄져야 하는지 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고, 2018년 재계에서도 사실상 현행 제도로도 벤처에 충분히 투자할 수 있다고 의견을 낸 바 있다”며 CVC 허용에 대해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이날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강제당론과 권고당론은 당헌·당규에 규정돼 있는 조항은 아니다"라며 "초선 의원들 뇌리 속에 이 문제가 바글바글 끓고 있을 것이기에 이 문제를 의원총회에서 이야기해봐야 한다"고 꼬집었다. 윤 국장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소개한 것이라고 답했다 해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법안은 사립학교 재단법인의 임원 요건을 강화하고 이사회 회의록 작성 및 공개 강화, 회계 부정 시 처벌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토론회가 열리는 내내 한유총의 자리는 비워진 채 진행됐다.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차 토론회 당시에는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참석해 토론회 진행을 방해해 토론이 열리지 않았지만 이번 토론회는 아예 불참했다. 권익위는 올해 1월, 수의계약, 분리발주위반 등을 제외한 대학 회계부정 금액이 646억원 수준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자료는 교육부를 통해 각 대학들로부터 자진해서 받은 자료이기 때문에 실제 재대로 조사를 진행한다면 비위 실태는 더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기업들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회계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있지만 부족한 점들이 있다. 이 부분은 고치고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장을 임용할 때는 대학평의원회나 학교운영위원회가 2배수 추천한 인사 중 임용토록 했다. 학교법인 감사의 절반 이상을 개방이사추천위가 추천하는 자로 선임토록 의무화했다. 임원 취임 승인 취소 뒤 임원 금지 기간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했다.